백제‧신라‧가야 토기와 美‧中‧타이‧볼리비아 등 토기 한 자리에
백제‧신라‧가야 토기와 美‧中‧타이‧볼리비아 등 토기 한 자리에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1-08-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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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흙으로 만든 그릇, 토기’ 특별전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가족이 우리 생활 속 ‘그릇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한성백제박물관(서울 송파구 소재)은 8월 3일부터 29일까지 ‘흙으로 만든 그룻, 토기’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재열 교수가 기증한 백제, 신라, 가야 토기.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이재열 교수가 기증한 백제, 신라, 가야 토기.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재 수집가인 이재열 교수가 기증한 백제와 신라, 가야의 토기와 함께 국내 박물관이 소장한 세계 토기 중 200여 점을 선별해 전시한다. 이재열 교수는 3차례에 걸쳐 316점의 소중한 문화재를 기증해 박물관에서는 기증자의 뜻에 보답하고자 해당 자료의 공개를 결정했다.

함께 전시되는 세계 토기에는 미국 원주민이 만든 그릇, 중국의 신석기, 청동기 시대 그릇, 타이의 신석기 시대 그릇, 볼리비아의 세발 그릇 등이 포함된다.

(시계방향으로) 미국 원주민이 만든 그릇, 타이의 신석기 시대 그릇, 볼리비아의 세발 그릇, 중국 신석기 청동기 시대 그릇(이상윤 기증).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시계방향으로) 미국 원주민이 만든 그릇, 타이의 신석기 시대 그릇, 볼리비아의 세발 그릇, 중국 신석기 청동기 시대 그릇(이상윤 기증).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토기와 도기들을 한 자리에 모아 실용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살펴보고 여러 나라의 옛 그릇을 비교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인 ‘그릇’의 가치를 살펴복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간당 70명 이내로 관람인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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