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으로 화훼농가 및 소규모 개인사업자와 연계한 행사를 추진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원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으로 화훼농가 및 소규모 개인사업자와 연계한 행사를 추진했다. [사진제공=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정보원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으로 화훼농가 및 소규모 개인사업자와 연계한 행사를 추진했다. [사진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정원의 ‘가정의 달’ 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 직원의 가정에 카네이션 화분과 마음을 담은 엽서를 개별 배송한 이벤트이다. 코로나19 피해 업체 지원을 위해 소규모 개인사업자를 통해 화분과 엽서를 구매하여 화훼농가를 지원하였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화훼농가의 꽃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2021년 식목일 행사’, ‘생일자 꽃 한 송이 전달’, 2021년 근로자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사내 행사 기획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업계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