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10월 26일 서정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 문화 영상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10월 26일 서정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 문화 영상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0월 26일 서정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 문화 영상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서정대학교 다문화센터 조경자 교수가 지도와 사회를 맡은 이번 대회는 서정대학교에서 주최하고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황택환)가 주관했다.

서정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 공모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이번 한국 문화 영상 글짓기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사회복지행정과 모사 발라 디아오라(MOUSSA BALLA DIA○RA)가 선정되어 총장상을 받았다.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장상에는 항공관광과 부오 탄 충(BU○ THANH CHUNG) 학생이 선정되었다. 또 28명의 학생들에게 장려상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최신식 태블릿PC를 지급했다.

수상자들은 “이번 영상 글짓기대회에 참가하여 학업과 한국 문화이해에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