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내년 6월까지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소리영상 100개 제공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정서적 안정감 회복을 위해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소리영상(ASMR) 10편을 9월 28일부터 공개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학동해변의 몽돌 구르는 소리 [사진=환경부]](/news/photo/202009/60167_77600_490.jpg)
![다도해해상 여서도의 여름 바닷속 [사진=환경부]](/news/photo/202009/60167_77601_4941.jpg)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의 바람소리 [사진=환경부]](/news/photo/202009/60167_77604_5617.jpg)
국립공원 자연치유 소리영상은 전국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동식물 및 인문자원을 배경으로 제작했으며 15분 내외로 구성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향방문을 자재하고 집에 머무르는 국민들을 위해 10개의 대표적인 소리영상을 먼저 공개하며, 내년 6월까지 사계절 소리영상 100개를 제작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자연치유 소리영상(ASMR) 목록 [자료=환경부]](/news/photo/202009/60167_77602_5141.jpg)
![지리산 촛대봉 가을 야생화 ASMR [이미지=유튜브 국립공원TV]](/news/photo/202009/60167_77603_5258.jpg)
이번에 공개되는 소리영상은 ▲지리산 세석평전 운하, ▲지리산 촛대봉 가을 야생화, ▲다도해해상 여서도의 여름 바닷속, ▲한려해상 학동해변 몽돌 구르는 소리, ▲지리산 설산습지 휘파람새, ▲내장산 금선계곡의 여름 물소리 등이다.
국립공원 자연치유 소리영상 서비스는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을 비롯해 유튜브 ‘국립공원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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