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4월 21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호성보육원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1차로 지난 4월 16일 서울의료원과 대구의료원에 물품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전주호성보육원이 코로나19로 인해 후원금이 많이 끊겨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후, 성금으로 100만원을 지난 21일(화)에 전주호성보육원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4월 21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호성보육원에 백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4월 21일(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호성보육원에 백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이승희 대표는 “어려운 가운데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셨고, 우리의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쓰여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재 하천정화 활동과 지구시민교육 및 친환경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환경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재난과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지구시민운동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