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자는 말이 있다”
“살아있는 자는 말이 있다”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02.13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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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난희,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월19일~3월1일 공연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단 세 명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각색한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극단 난희는 2019년 9월 서로 단막극장에서 초연한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월 19일(수) 서촌공간서로에서 개막 공연을 한다.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극작가 김명화가 등장인물을 단 세 명으로 압축하여 현대화한 작품이다. 제목을 뒤집으면 “살아있는 자는 말이 있다”는 의미가 되는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빌려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이들의 말을 들려주고자 한다. 기존의 주고받는 연극 대사에서 벗어나 시적 독백과 장광설로 새로운 지평을 모색한다.

극단 난희는 2019년 9월 서로 단막극장에서 초연한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월 19일(수) 서촌공간서로에서 개막 공연을 한다. [포스터=극단 난희]
극단 난희는 2019년 9월 서로 단막극장에서 초연한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월 19일(수) 서촌공간서로에서 개막 공연을 한다. [포스터=극단 난희]

 

이번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지난 시즌을 함께 한 배우 장성익, 양동탁, 배선희 와 스태프진이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 난희는 2017년 김명화 희곡작가가 창단한 극단으로 개별 작품마다 연대하고 흩어지는 프로젝트 시스템으로 운영하지만, 앙상블을 위해 출연진, 스태프진이 일회로 작업하지 않고 연속성을 만들어 나간다.

개막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공연 오프닝 전 극장을 방역 소독했다. 또 극장 입구와 로비 내부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관객에게는 극장 입장 전 손 소독과 개인 마스크 지참을 반드시 하도록 하고, 마스크가 없는 관객에게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촌공간 서로(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7길 12)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 아트리버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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