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월 6일 충주전통문화회(회장 김인동)가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충주전통문화회는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에 ‘천안의 흥(興), 보물과 뿌리’라는 주제로 천안을 답사하며
천안의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등을 방문했다.
충주전통문화회는 비영리민간인단체(NPO)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 힘쓰면서 우리 문화를 찾아 행동으로 사랑하는 단체이다. 매월 첫 주 화요일 전국을 답사하면서 지역 간의 문화교류를 나누고 있으며 ‘충주시티투어’를 주관하여 안내하고 있다.
충주국학원 유재희 원장이 소개로 국학원을 찾은 충주전통문화회 회원들은 국학강의를 듣고 역사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을 돌아보며 우리 역사를 배웠다.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는 충주전통문화회 김인동 회장은 “국학원 투어가 의미 있고 뜻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