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월 6일 충주전통문화회(회장 김인동)가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충주전통문화회는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에 ‘천안의 흥(興), 보물과 뿌리’라는 주제로 천안을 답사하며

충주전통문화회 회원들이 3월 6일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로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  [사진=국학원]
충주전통문화회 회원들이 3월 6일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로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 [사진=국학원]

 

천안의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등을 방문했다.

충주전통문화회는 비영리민간인단체(NPO)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 힘쓰면서 우리 문화를 찾아 행동으로 사랑하는 단체이다. 매월 첫 주 화요일 전국을 답사하면서 지역 간의 문화교류를 나누고 있으며 ‘충주시티투어’를 주관하여 안내하고 있다.

충주전통문화회가 3월 6일 국학원을 방문, 국학원 관계로부터 해설을 듣고 있다. [사진=국학원]
충주전통문화회가 3월 6일 국학원을 방문, 국학원 관계로부터 해설을 듣고 있다. [사진=국학원]
충주전통문화회가 3월 6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해 국조단군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국학원]
충주전통문화회가 3월 6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해 국조단군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국학원]

 

충주국학원 유재희 원장이 소개로 국학원을 찾은 충주전통문화회 회원들은 국학강의를 듣고 역사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을 돌아보며 우리 역사를 배웠다.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는 충주전통문화회 김인동 회장은 “국학원 투어가 의미 있고 뜻 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