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1인 출판 창업 및 융복합 출판 창작자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출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지난 20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지식ㆍ기술의 창출 및 연구ㆍ개발, 기술자문, 학술교류 사업 등 출판문화산업발전의 제반 사항에서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한다. 또한, 1인 출판 창업자 과정 및 융복합 출판 콘텐츠 창작 기획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을순 본부장, 손애경 문화예술학부 학부장, 장래혁 대외협력실장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이기성 원장, 인재양성팀 팀장, 박재용 기획 협력팀 팀장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손애경 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앞으로 전자출판 전문 인력양성과 1인 출판 창업자 및 출판 창작인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융복합 출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복합 콘텐츠 창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올해 초 국내 웹소설 우수벤처기업인 문피아와도 업무 협약을 한 바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2017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문화스토리텔링전공 및 문화콘텐츠기획전공 지원자에게는 입학(편입 포함) 특별장학혜택을 준다.  입학문의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 041-529-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