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2024년 2월 12일(월)까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3.0-향을 사르다》를 개최한다.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10주년 기념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 20주년 기념 특별전 ‘하늘에 올리는 염원, 백제금동대향로’를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향(香)’에 주목하여 백제금동대향로의 연구 성과를 3.0으로 업데이트하였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의 향 문화가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우리나라의 향 문화는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조사하였다. 그 과정에서 찾은 백제의 또 다른 향로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 오전 11시 팔공산 정상(해발 1,192m) 천제단에서 개천대제와 기념식이 열린다. 이 행사는 개천문화대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국학원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주관한다.이번 행사는 한민족의 첫 국가인 고조선 개국을 축하하고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을 되새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한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이 하나 되는 공생의 가치로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축하하고, 팔공산 천제단이 복원되기를 간절하게 염원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 를 오는 9월 23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개최한다.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10주년 기념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 20주년 기념 특별전 ‘하늘에 올리는 염원, 백제금동대향로’를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향(香)’에 주목해 백제금동대향로의 연구 성과를 3.0으로 업데이트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의 향 문화가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우리나라의 향 문화는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향로와 향 문화’ 학술조사를 진행했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다룬 (윤제균, 2022)의 주연배우 의상 4벌을 전시한다. 또한,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는 위안부 관련 영화 (이석재, 2021)를 상영한다.영화 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2009년 초연된 국내 창작 뮤지컬 을 (2009), (2014)으로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윤제균 감독이
“일본군 ‘위안부’피해에 대한 한미일 역사부정론자들의 공격은 한국인 피해자에게 집중되어 있다. 반면, 피해 부정의 논리로 내세우는 것은 식민지 조선의 공창제가 아니라 근대 일본의 공창제이다. 그러나 일본 내지와 식민지, 그 세력권 안에서 일제의 성관리 정책은 차별성을 가지고 시행되었다.”1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동북아역사재단은 지난 1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내셔널리즘과 성 동원, 그 연속과 단절: 국가의 성 관리 체제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미일과 독일 연구자들이 참여해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7월 27일부터 2023학년도 하반기 2차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격대학으로 등교하지 않고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의 이번 입시모집은 4개 단과대학 ▲통합심리치료대학(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동양학과)과 4개 학부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
대구한의대학교 김기철 교수가 “팔공산 천제단 관광콘텐츠” 기본 방향으로 △전국민 축제 만들기△새로운 이야기 만들기△천제문화 누리기 세 가지를 제안했다. 김 교수는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이 공동으로 7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개최한 “제8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답을 묻다” 학술대회에서 이같은 제안을 담은 "팔공산 천제단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콘텐츠개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는 “팔공산 천제단 관광콘텐츠” 기본 방향을 △전국민 축제 만들기△새로운 이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공동으로 7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8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답을 묻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팔공산 천제단 관광자원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팔공산이 전국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7월 1일 《삼국유사》의 고장이자 홍익의 지역인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팔공산의 역사적 가치와 국가적 위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학술대회의 의미가 크다. 특히 팔공
도립공원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이로써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23곳이 됐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3일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유제철 차관)를 개최하여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43년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 된다. 이명박 정부에서 무등산, 박근혜 정부에서 태백산국립공원이 의결된 이후, 7년 만의 새로운 국립공원이다.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대표할 만한 지역의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 경관의 보전을 전제로 지속
‘여행가는 달’ 6월, 국민들의 여행을 응원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