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BETA(구 공간사일삼)은 2024년 첫 후원 프로젝트로 조경란 작가의 《WWEMBLBLEYY》를 3월 1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 조경란 작가는 몰mall, complex, 터미널, 스테이션의 돔 천장 등 배관, 조명, 전기, 공기정화, 통신 등의 기반 시설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화한 영상 작품 시리즈를 선보였다. 작가는 기능과 프로그램이 결합된 평면을 기기-평면 혹은 네트워크 평면이라 말한다. 마치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듯한 끝없이 반복되는 이 영상들은 릴스, 쇼츠, 스톡이미지 등에서 무한히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탄소 감축을 위한 환경정화식물 키우기에 도전하였다.어르신들은 11월 7일 아파트경로당에서 지구시민연합충남지부가 실시한 ‘환경감수성교육&탄소감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에 참가하여 이 같은 도전을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김성미 지구시민강사의 지도로 건강 체조를 하며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지구를 품는 큰 사랑도 시작은 내 몸을 건강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강사의 지도에 공감하며 어르신들은 건강 박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환경교육으
지구시민연합충남지부는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충남도민 대상으로 ‘환경감수성교육&탄소감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을 총 5회 실시한다. 이 교육은 충남도청의 자연환경보호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1회차 교육은 10월 25일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 19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먼저 환경감수성교육으로 몇 년 전부터 식물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점을 통해 기후 문제가 우리 생활 속에 다가와 있음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지구 환경의 심각한 상황을 알렸다. 이어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이 제공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중단됐던 ‘어린이 대상 원예체험’을 6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제7회 등대 해양문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오는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 섬 5곳을 선정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으로 발표했다.“식물아, 반가워” 어린이 원
서울시는 오는 15일 토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 이태원역 인근 3곳에서 위로와 치유의 의미를 담은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지난해 참사로 인한 시민과 유가족, 지역주민의 슬픔을 위로하고 정서 치유를 돕는다는 취지를 담아 꽃기린과 산세베리아, 패랭이카네이션, 고무나무 등 3,000개를 전한다.참여 방법은 현재 이태원관광특구 내 영업중인 상점이나 상인회 주최로 진행되는 ‘헤이이태원’ 벼룩시장(플리마켓)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이태원 상권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헤이이태원과 함께 올리면 1인당 1개씩 증정한다.증
장기화된 코로나19 이후 실내생활 속 작은 기쁨으로 자리 잡은 반려식물 키우기 열풍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을 의미하는 ‘식집사’가 2023년에도 늘어날 추세이다.곧 다가올 입춘을 앞두고 봄에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하는 식집사에게 안성맞춤인 국산 난초 품평회가 31일 전북 완주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온실에서 열렸다. 국내 기술로 새로 육성한 난 계통을 전문가에게 평가받는 자리에는 2~3개월 간 꽃을 피워 집안을 화사하게 하면서 공기정화 효과까지 있는 난들이 선보였다.난초의 품종 개발은 10년 이상 걸리는데 농촌진흥청이 집중적으로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다채로운 전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본관3층)에서 전통문화교육원의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참여하는 '제3회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을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11월 5일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로컬)’이라는 주제로 6개 권역별 ‘2022년 지역(로컬)페스타’를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과 함께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온라인에서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를 배워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우주파일럿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를 오는 11월 5일 연다. 9월부터 다양한 미션캠프를 통해 임무를 수행하면서 우주 파일럿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교육부는 ‘우주산업’을 시작으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과 로봇, 환경과 에너지와 같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신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수업을 9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4달여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오
신비한 생물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펼쳐진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씨앗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씨앗주제 특별전을 마련했으며, 국립생태원은 반려식물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반려식물 특별전을 펼친다. 한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교과서속 생물이야기를 전시작품 해설과 체험 과정으로 제공한다.씨앗 주제 특별전 「씨씨(See Seed)」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생물누리관 로비에서 다양하고 신비한 식물 씨앗을 볼 수 있는 특별전 「씨씨(See Seed)」를 여름방학 기간인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귀한 약용식물로 독특한 안식향을 뿜는 황칠나무를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반려식물로 키우는 것은 어떨까?황칠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남부 해안과 제주도 등 섬에서 주로 자생하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이다. 아열대성 식물로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데 실내에서라면 충분히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 쉽다.키우는 곳의 온도가 영하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되고, 강한 빛을 받으면 잎이 탈 수 있으니 빛이 한 번 차광된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게 좋다. 하지만 빛이 부족할 경우 웃자라거나 잎을 떨어뜨릴 수 있다. 다만, 밝은 곳에서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