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6일 오후 3시부터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지구촌 코로나 시대, K-명상(선도명상)의 효과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이번 국민강좌는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 기간으로 정하여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국제뉴스의 후원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0(단기 4353)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강사로 초청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다. 신나는 체험을 위해, 유서 깊은 문화재를 보러,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친목을 위해... 최근에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이 주목을 받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중 하나로 선정한 무병장수테마파크(제주힐링명상센터)의 비 개인 어느 날의 모습이다. 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국학원, 제주
매년 6월이 오면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떠오르는 단어는 ‘호국’과 ‘장마’일 것이다. 호국을 상징하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장마는 연중 비가 오는 날이 많은 특정 시기를 지칭하는 용어이며, 대개 우리나라의 장마는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에 걸쳐 주로 일어난다.호국과 장마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지구 관점에서 의미 있게 해석해 볼 수 있다. 지정학 면과 기후학 면에서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지구시민은 진심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구를 보살피고 지구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는 지구시민이 지구의 경영자로서 지구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우리 스스로 창조하자.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 가능한 지구문명을 함께 만들어 가자.”‘지구시민의 날(6월15일)’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 제안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조화롭고 상생하는 지구, 지속가능한 지구문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14일 오전 11시 유튜브 지구시민tv채널을 통해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K명상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K방역’까지 전 세계인이 한국의 문화, 한류에 열광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에 세계 모범국이 됨으로써 거의 모든 분야의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런데 그 한류의 기본이 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가 무엇이냐고 외국인이 묻는다면 우리 국민 중에는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국학원에서 국학 교육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 우리 전통문화가 무엇인지 안다.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복원하
어릴 적 땅따먹기 놀이를 한 기억이 많다. 땅따먹기는 요즈음은 잊혀져가는 전통 놀이 중 하나다. 전통 놀이에는 그 시대의 정서와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이 요구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땅과 친숙했던 놀이가 많았던 것은 농경사회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고 땅을 딛고 살고 있는 지금도 매한가지이다. 점점 땅과 멀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요즈음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땅따먹기 놀이를 보면 땅에 큰 원 또는
지금 인류는 코로나19(COVID-19)가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어서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른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습니다.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빠르게 퍼지면서 많은 사람에게 사망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팬데믹(Pandemic)’이라 부릅니다.코로나19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에서 흔히 나타나는 감기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변종이 잘 생겨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언제든 변이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스(SARS), 메르스(MERS)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상기온으로 겨울이 실종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2020년 1월 7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 23도를 기록해서 1월 기록으로는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97년만에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올 1월 2일 노르웨이 서부의 순달소라(Sunndalsora) 지역 최고 온도가 19도까지 올라 기온 관측 이래 가장 높은 1월 기온을 보였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도 금년 1월에 낮 최고기온이 6도까지 올랐는데, 이는 133년만에 최고치입니다.지구가 병
자연지능인 인간의 뇌는 인공지능과 어떻게 다른가?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왔는가?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자연지능인 인간의 뇌에 주목하여 뇌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발표회가 열렸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주제로 1월 15일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했다.뇌교육융합학과와 AI융합학과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인지과학으로 본 휴먼브레인(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인공지능의 도전과 한계(강장묵 AI융합학과 교수)’, ‘자연지능의 계발, 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한민족의 노래로 인류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에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지 올해로 7주년이 된 아리랑 중 하나인 ‘밀양아리랑’의 가사이다.동지섣달은 동짓달과 섣달을 합친 말이다. 동짓달은 동지가 든 달로 음력으로 11월을 의미하고 섣달은 음력 12월로 설과 달이 합친 말로 설이 들어 있는 달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동지섣달은 음력 11월과 12월로 가장 추운 달인 한겨울을 의미한다. 거기다가 동지는 24절기 중 해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로 낮보다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