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에 관객 1200여명이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다.이 '한복패션쇼'는 일본 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권상희)과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9월 22일 오후 니가타 문화예술회관 류토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복패션쇼에 대거 참석한 일본 주재 외교사절단과 주요인사들은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니가타에서는 처음 열린 한복패션쇼에 참석한 일본 관객들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직접 보니 왜 세계인들이 한국을 사랑하는지 충분히 공감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문화진흥협회는 산하기관 한복외교사절단 최
방탄소년단(BTS) 소속 빅히트 뮤직이 9월 2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에 10억 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 기부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의 지속된 동행을 기념하고, 그간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해 온 팬덤 아미(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됐다”고 말했다.‘LOVE MYSELF’ 캠페인은 2017년 1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빅히트 뮤직의 사회공헌협약 체결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는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유니세프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사무총장 조윤명)와 함께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타슈켄트 국립도서관에서 '2023 협력국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역량강화 워크숍 (UNESCO Memory of the World International Training Workship, 이하 워크숍)'을 개최한다.코로나 19펜데믹 이후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올해 워크숍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제도의 현재 상황 및 트렌드 ▲세계기록유산 국가위원회 및 아태지역위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한국-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항에 입항한 페루의 해군함정 BAP유니온호를 한복모델들과 함께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BAP유니온호가 9월 10일 한국의 부산항에 입항하였다. 부산항은 타히티, 괌, 일본에 이어 네 번째 기착지이다. 유니온호가 입항하자 폴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페루 대사(H.E. Paul Fernando DUCLOS PARODI),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한복모델들이 유니온호 호세 루이 아르세 코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대홍수로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지난 9월 11일 발생한 리비아 대홍수로 15일 기준 1만 1300명 넘게 사망한 가운데 참사의 현장에 남겨진 어린이들은 가족과 친구, 학교, 집을 잃고 지원의 손길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누리집과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리비아 대홍수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보건,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1994년부터 리비아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오는 9월 20일(수)과 22일(금)(한국시각) 2023년 예술한류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뉴욕과 시카고에서 한미동맹 70주년 를 개최한다.20일 오후 8시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제이에이치 아츠 코퍼레이션(JH Arts Corporation)이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이어 22일 오후 7시 30분 시카고 공연은 일리노이 주 명문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의 초청으로 에드만 채플홀(Edman Chapel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9월 6일(수) 한-EU 만화교류특별전 《Pop the Bubbles, Blur the Boundaries(말풍선을 터트리고, 칸의 경계를 허물다)》를 개막했다.2014년 이후 매년 열리는 한·벨 만화교류특별전이 올해는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에는 유럽연합 회원국 작가들도 초청했다.한국 작가 4명을 비롯하여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에 말풍선, 네모로 된 칸 등의 만화 구성 요소를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프랑스에서 활동하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페루 커피 세미나, 페루 군함 부산 정박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서울 사무소는 9월 7일 저녁 서울 포레스트 청담에서 ‘2023 페루 커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페루의 주력 수출 품목 중 하나인 커피에 대한 국내 시장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내 커피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각기 다른 페루 커피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시음회를 비롯해, 강병문
브뤼셀 한류 동호회 치킨 스쿼드(Chicken Squad)가 9월 9일(현지시각)브뤼셀 시내 복합 공간 뚜르 에 딱시(Tour&Taxi)에서 개최한 한류 축제 제2회 K-쇼타임에 많은 현지인이 몰려 한국문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은 이 한류 축제 ‘제2회 K-쇼타임’의 개최를 지원했다.방문객들은 하루 동안 케이팝을 비롯하여 K-뷰티, 한식, 한복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한복 체험을 비롯하여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여러 부스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참가자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음악봉사를 하고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후원한 마데카웨이 케어키트, 모스넷스프레이, 바이트 케어 등 의약품을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아동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고 9월 6일 밝혔다.뷰티플마인드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간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음바바네에서 음악 봉사를 했다. 에스와티니 비영리법인 아프리카 찔로 임파워먼트가 주최하는 ‘2023 아프리카 유스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 교육봉사와 공연수익금 기부를 진행했다.뷰티플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