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사람의 마음을 관리해주고 치유해주는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국학원은 지난 16일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러(Healer)를 양성하기 위해 힐링명상지도사 2급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였다.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이번 과정은 이정우 서울국학원 교육국장의 진행 하에 이루어졌다. 이 국장은 “요즘 사람들은 늘어나는 소유물과 지식에 의해 우리에게 있는 위대한 생명력과의 연결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며 “건강한 생활리듬과 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한
가까운 도심 속에서 숲을 거닐며 산책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보라매공원 공원녹지과는 ‘자연과 친구되는 온가족 소통 숲명상’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다. 서울국학원 힐링명상지도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난 7일에는 20여 명이 참가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예전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곳에 자리를 잡은 보라매공원은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의 이름을 따 ‘보라매공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월 1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79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하나총협회 홍성원 회장이 “북한의 경제와 문화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홍성원 회장은 북한의 당 간부를 지낸 탈북민 출신으로, 각종 언론매체와 대중강연을 통하여 북한의 경제에 관한 정보를 대중에게 알려온 북한 경제전문가이다.우리가 지금까지 갖고 있는 북한 경제는 정확한가? 남북관계가 급격히 개선되면서 북한 내부의 올바른 정보가 국민에게 전달되는 것이 향후 남북 평화통일에도
봄과 여름의 경계인 듯 화창한 26일 토요일, 자연과 호흡하며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걷기 대회가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과 강서구 내발산동 수명산 인근에서 열렸다.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펼쳐진 ‘한민족 대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종로구 지구시민 걷기대회’는 서울국학원과 서울국학기공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종로지회가 주관했다.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사직공원 내 단군성전 앞에서 출발했다. 단군성전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현정회 이건봉 이사장은 “국조단군의 홍익정신을 알리는 국학원, 국학기공, 그리고 지구시민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적한 자연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은평국학원은 지난 19일 서울 진관사 인근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숲명상교실’을 열었다. 건강하고 활기찬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숲명상교실은 은평국학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5월 12일(토)에는 비가 세차게 내려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었다. 19일 이날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북한산 등산객이나 둘레길을 걷기 위해 온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모이기 시작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제11회 서울특별시장기 국학기공대회가 19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서울 국학기공 동호인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이 대회는 우리 민족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국학기공의 대중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전통 스포츠 국학기공 및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께 참여하는 대회운영으로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밝은 지역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 지역 국학기공협회 동호회원 간의 교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대회장인 김창환 서울시국학기공협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5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7회 국학연구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용서와 치유에 대한 종합적 연구”.이날 학술대회에서는 1부에선 △선도문화와 용서(발표 국제뇌교육대학원 조남호 교수)△용서하는 인간-뇌교육적 인간학(발표 국제뇌교육대학원 이승호 교수)라는 주제로 각각 박표를 하고 이에 관해 경복대학교 이인철 교수가 논평을 한다. 2부에서는 △어떻게 용서할까?-효과적인 용서의 전략과 실제(발표 서울교육대학교 김광수 교수) △어
“우리는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한민족의 중심가치인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염원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
(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영토학자인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전 동국대 교수)를 초빙하여 4월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7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장계황 교수는 “한·러 공생 통일론- 정치적 분단을 경제적 통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장 교수는 한국과 러시아가 간도 땅을 비롯한 시베리아를 함께 활용하여 경제적인 효과를 얻고 북한을 포함한 경제블록을 형성하여 실질적인 남북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한·러 공생국가론’은 2005년 러시아 블라디미르 수린 박사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3월 13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76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국민강좌에서는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장래혁 교수가 “120세 프로젝트: 휴먼브레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다년간 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우리나라 뇌교육의 선구자적 연구학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뇌교육 전문 월간지인 “브레인” 편집장을 겸하고 있다. 장래혁 교수는, 100세 시대를 지나 120세 시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제하며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