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한다
한국과 러시아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한다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18.04.0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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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제177회 국민강좌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민청

 (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영토학자인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전 동국대 교수)를 초빙하여 4월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7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장계황 교수는 “한·러 공생 통일론- 정치적 분단을 경제적 통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장 교수는 한국과 러시아가 간도 땅을 비롯한 시베리아를 함께 활용하여 경제적인 효과를 얻고 북한을 포함한 경제블록을 형성하여 실질적인 남북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러 공생국가론’은 2005년 러시아 블라디미르 수린 박사가 제창한 이론으로 “급격한 인구 감소로 국가 생존의 위기에 처한 러시아가 영토를 보존하고 미래에도 살아남으려면 한국과 공생 국가를 이루어 한국민이 시베리아에 자유롭게 이주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라고 주장하여 반향을 일으켰다. 

(사)국학원은 영토학자인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를 초빙하여 4월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 제17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포스터=국학원]
(사)국학원은 영토학자인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를 초빙하여 4월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 제17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포스터=국학원]

 

  수린 박사는 2005년 11월 러시아 유력 정치평론지인 <폴리트크라트>에 “한·러 공생국가론(코리아 선언)”을 발표했다.  그는 “한·러 공생국가가 실현되면 한국은 반도 국가에서 대륙 국가로 거듭나게 되고 시베리아 에너지자원을 확보하게 돼 미래의 경제개발이 가능하고 남북통일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수린 박사는 “러시아는 시베리아를 개발하고 싶어도 인구 부족 등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라면서 우수한 기술과 자본, 질 높은 노동력을 갖춘 한국이 북한 노동력과 러시아 고려인과 함께 시베리아에 진출하면 러시아도 부유해지고 생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계황 교수의 ‘한·러 공생론’도 수린 박사의 이러한 주장과 맥을 함께 하고 있다.

장 박사는 우리 영토였던 간도를 잃어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장 박사는 ‘잠재적 영토론’을 주장하며 한국민에게 간도는 영원한 ‘잠재적 영토’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잠재적 영토란, “국민이 가슴 속에 가지고 있는 고유 영토로 미래에 반드시 회복해야 할 원래의 국토라는 개념”이다.

국민강좌는 국학원이 주최하며 서울국학원이 주관한다. 국민강좌 참가비는 무료. 

▷ 일시 : 2018년 4월 10일(화) 오후 6시 30분
▷ 장소 :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지하 2층)
▷ 강사 :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전 동국대 교수)
▷ 강연 주제 : “한·러 공생국 통일론- 정치적 분단을 경제적 통일로”
▷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시청역 4번, 5번 출구
▷ 참가비 : 무료
▷ 문의전화 : 02-722-1785,  010-7299-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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