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박물관에서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주)한화/건설과 함께 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주민들이 모여, 우리가 해결해야 할 기후 위기와 환경의 소중함을 담는 기획전, 환경 프로젝트《모두 모두 함께!》를 9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 13명의 참여자들이 기후변화, 멸종 위기종, 바다 쓰레기, 소중한 자연환경 등의 다양한 환경문제들을 주제로 10권의 그림책을 제작하였고, 이렇게 완성된 그림책의 원화 88점과 제작 과정에서 나온 자료들을 모아 전시한다. 발간된 그림책들은 향후 성동구 내의 초등학교와 도서관에 배포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환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누기 위한 다채로운 공모전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제4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수요에 맞춘 해양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까지 ‘우수 해양관광상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10일까지 ‘등대 드림 공모전’을 열고 등대 관련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기상청은 오는 6월 9일까지 국민이 직접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글과 그림으로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은 21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까지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청소년 지구경영 기후 액션 집회’를 열었다.이날 미청넷 청년과 청소년들은 ‘5분 기후위기 발언대’에서 현실로 마주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정부와 기업, 개인의 구체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개인과 국가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인류와 지구 차원에서 연대하는 지구경영이 필요한 때라고 선언했다.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앞서 청년과 청소년들이 기후환경 적극 대응을 촉구하는 한목소리를 낸다.청년 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파이낸스센터(서울 중구 태평로) 앞 소공원에서 ‘지구의 날, 지구경영을 위한 청소년 기후 액션’ 집회를 개최한다.미청넷은 집회에서 정부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한 보고서대로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나라 자연재해 손실이 4조 원에 달한다는 사실과 100년간 연평균 기온이 1.6℃ 오른 것에 대해 청소년들이 느끼는 심각성을 알린다.또한,
완연하게 무르익는 봄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등이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세상과의 소통의 계기를 갖는 풍성한 과학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문화축제 ‘봄 사이어슨데이’를 각각 펼친다. 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2일부터 ‘오늘의 나와 내일의 너를 잇는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을 시작한다.국립중앙과학관, '2023 제50회 봄 사이언스데이'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과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온 국민 과학문화축제 ‘봄 사이언스데이’를 4월 21일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모전이 펼쳐진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2023년 여성ㆍ가족ㆍ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소년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3’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생태원은 자연생태 분야를 주제로 ‘제3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 5일까지 여성ㆍ가족ㆍ청소년 분야 예비사회적기
202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은 총 259조 원으로 직전 평가 연도인 2018년 기준 평가액 221조 원보다 약 38조 원이 증가했으며 국민 1명당 연간 499만 원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평가되었다.배재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은 3월 29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2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국림산림과학원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 가치를 화폐로 환산하여 평가하였으며 평가 연도는 공식적인 산림기본통계가 생산되는 2020년을 기준으로 하였다.이 평가 결과를 보면 2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바이오를 통한 농업 및 농식품 혁신을 통해 농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 또한 ‘제3차 농촌진흥사업 기본계획’을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융복합화로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과 전라북도가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 농생명 포럼’이 출범했다. 포럼에서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농업, 그린 바
과학을 체험하거나 실증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 과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허청은 창의성이 풍부하고 혁신 잠재력을 지닌 미래 발명인재 양성을 위해 체험·심화 발명교육과 전시·체험 공간을 갖춘 제2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2023 온라인 수학 및 기초과학 체험전’에서 체험콘텐츠를 운영할 학교 동아리 및 출연연구원, 과학교육단체를 모집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4일까지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천
환경과 생태를 체험하고 배우며, 기후위기의 해법을 모색해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은 3월 14일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국립생태원은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연간 진행되는 각종 전시나 프로그램과 발맞춰 주요 멸종원인,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어보는 '이달의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수요자별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 15개를 3월부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