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월 8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최악의 강진으로 위기에 처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여 미화 5백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할 계획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서도 참여할 수 있다.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7,800명 넘게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월 27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탑텐(TOPTEN)과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탑텐은 기금 모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유니세프 사업을 지원한다. 먼저 오는 2월 10일부터 전국의 탑텐 매장에서 ‘굿웨어 굿워터(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을 시작한다. 약 한달 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을 통해 탑텐 및 탑텐키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한다.강석균 탑텐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지구 살리기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는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하루 한 가지 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유니세프 보고서 ‘기후위기는 아동권리 위기’(2021년)에 따르면 전 세계 어린이의 절반에 이르는 약 10억 명이 대기오염에 노출돼 살아가고, 8억 2천만 명이 폭염을 겪으며, 8억 5천만 명이 홍수, 태풍, 폭염, 대기오염 등의 복합적인 기후위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월 13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기획전 ‘For every child, drea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2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지하2층)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은 지난해 전쟁과 재해, 기근으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지구촌 어린이들의 새해맞이 꿈을 응원하고 어린이들의 희망과 용기를 지켜주기 위한 우리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기획전은 어린이를 비추는 달 오브제와 함께 유니세프 구호물품 등을 활용한 그림 찾기 및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돼 있다. 부스를 방문해 게임
MBC ‘놀면뭐하니?’가 기후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2월 28일 MBC ‘놀면뭐하니?’가 전세계 기후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놀면뭐하니?’는 “2022년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로부터 소중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뜻이 모여졌다”고 기부 의미를 밝히며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 기금은 2022년 ‘놀
12월 27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개막한 유니세프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에서는 유니세프 현장 직원들의 모습과 빈곤과 질병, 폭력과 차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강인한 미소를 만날 수 있다.오는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전 세계 구호 현장과 어린이들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 60여 점이 소개된다.사진들을 통해 자연재해와 분쟁 등 위기 상황에서 영양실조 치료, 예방접종 진행, 임시교실 운영 등을 전개하는 유니세프 현장 직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월 23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가 파키스탄 어린이 긴급구호사업 지원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전 세계 아동권리 보호에도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기부하였으며, 이 기금은 전액 파키스탄 홍수 피해 어린이의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등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기금 전달식에서 협의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파키스탄 대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아동의 열악한 상황이 개선되고, 하루빨리 아동의 권리들이 온전히 보장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월 22일 댄스 크루 홀리뱅이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 팀(UNICEF Team)’에 합류하여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홀리뱅은 12월 17일 팬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Play With HolyBang’을 운영해 이번 기금을 조성했다.지난 10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바 있는 허니제이는 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전 세계 어린이를 지켜주는 유니세프 팀에 홀리뱅이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저희가 모은 작은 정성이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2월 15일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로부터 지구촌 어린이들의 보건사업을 후원하는 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 기금은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380명의 매달 급여 끝전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으며, 유니세프의 의료 지원 및 예방접종 캠페인 등 지구촌 어린이의 보건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오츠카제약은 2011년부터 12년 째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매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여 누적 후원금이 3억 원을 넘는다.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홍승창 한국오츠카제약 이사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 함께 만 5년을 함께해 온 러브마이셀프 캠페인이 더 많은 분의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는 메시지들을 전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1월 29일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LOVE MYSELF’ 캠페인 5주년을 맞아 이같은 메시지를 담은 방탄소년단의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LOVE MYSELF’ 캠페인은 2017년 1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사회공헌협약 체결과 함께 시작된 캠페인으로 유니세프의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