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벤자민학교)는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학부모들을 초청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학교’를 주제로 자녀에게 선물한 특별한 ‘꿈의 1년(A Dream Year Project)’과정에 관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해 지난 6년 간 혁신적인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사례가 널리 알려지며, ‘한국의 미네르바스쿨’이라 불리며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개교당시부터 사이버대학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3월 30일(월) 코로나19사태 극복에 써달라며 부산광역시 환경정책과를 통해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백만 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회원들은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가치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며 기꺼이 동참했다. 이렇게 모금한 성금 7백만 원을 이날 기부한 것이다.지구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쉽게 잠들지 못한다.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도 많아 수면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병의원도 생겨났다. ‘꿀잠’이 소원인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며칠씩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감기가 잘 걸리고 오래가며, 상처가 쉽게 낫지 않고 입안이 허는 구내염이나 뾰루지 등 다양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되면 자율신경실조증이 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는 경고한다.20대 후반과 30대 초반,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자기계발을 위해 새로운 전공과 자격취득에 열정을 쏟은 적이 있다. 직장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 씨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면마스크 100장을 직접 만들어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 전달했다.김현정 씨는 "처음에는 지인의 부탁으로 조금씩 만들기 시작했고,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 대구에 사는 친구를 위해서 만들었는데요.이왕에 만드는 김에 재능기부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찬배달이나 무료급식 봉사 때에 홀몸어르신
“입학 후 첫 번째 사회참여 프로젝트예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경제에 고생하는 자영업자분께 직접 진심을 다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습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유튜브 등 SNS에 코로나19상황에서 대한민국 응원영상을 올리는 릴레이를 전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극복 성금모금을 전개해 1일 오후 5시 지구시민연합에 성금 90만 원을 전했다.벤자민학교 김민성 학생과 김나옥 교장, 김민서 교육실장이 성금전달을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0일(금)과 30일(월), 2차에 걸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 병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1차로 20일(금)에는 의료용 소독용 티슈와 고글 착용시 의료진의 이마 상처를 보호하는 베타폼 각 80개를 대구의료원과 대구 보훈병원에 전달했고, 2차로 진행된 30일(월)에는 계명대 동산병원에 손소독제, 마스크, 브레인넛츠 간식 등을 각 100개씩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여 생필품과 의료용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새롭게 조명하는 것에 맞춰 ‘코로나19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진 릴레이 압구정아카데미를 대학 케이팝 홍보관 ‘팝콘(POP-KON)’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인 위기 앞에 한국이 새로운 모델국가로 주목받는 그 뿌리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며, “국가적 재난이 닥칠 때마다 보이는 한국인의 저력은 어떠한 역량을 넘어 DNA에 내재된 것”이라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세계적 유행으로 확산되면서 이에 각국 국민이 대응하는 방식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가 특히 주목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국민이다.세계보건기구(WHO)가 3월11일 코로나19에 대해 전염병 최고 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한 후 각국에서는 화장지 등 생필품 ‘사재기’ 광풍이 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초기 심각한 상황까지 갔던 한국에는 사재기가 없었다. 가장 사재기가 심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한국에 사재기가 없다는 세계가 주목했다. 한국! 그곳은 달랐다.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3월 26일(목)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신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신지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과 교육 및 실천운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양 기관은 보유한 콘텐츠,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공공이익을 증진하고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최근 지구환경을 위한 자원 재활용 프로젝트로 ‘헌 옷 기부 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얼마 전 소금물로 소독하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불분명한 정보를 따랐다가 집단발병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확실치 않은 건강정보가 혼란을 더욱 가중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아직 효과가 분명한 예방백신,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근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세균, 바이러스 등의 활동을 막아주는 고유한 방어시스템인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관심도 높다.면역력과 관련해 ‘발효식품을 먹으면 안 걸린단다. 김치를 먹어야 한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