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기공인들의 건강축제, 제 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8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주최한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성황을 이루었다.개회식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명호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등 각계인사와 16개 시도 국학기공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회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전 국민이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오로지 자신의 가치,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1년을 선물하면 어떻게 될까? 학교 스케줄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하루, 자신의 1년을 계획하고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어떨까?급변하는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변화를 위해 한 번쯤 생각해 보지만 대한민국 교육 풍토에서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여긴 교육실험 10년의 결실을 축하하는 축제가 지난 7월 1일 열렸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로 ‘한국형 갭이어 롤모델’이라 불리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제도적 기반 조성이 다각도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방소멸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기업 41개를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또 청년마을이 조성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한편, 정부는 지난 7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14일 전국경제인연합
4만 7천여 브뤼셀 시민이 한국문화에 열광했다.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주말 양일간 17일과 18일 브뤼셀 시내 광장에서 개최한 “한류 콘텐츠 축제”에 이틀간 4만 7천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이는 브뤼셀 인구의 4.1퍼센트를 차지한다.‘한류타운 인 벨지움’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40개 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하는 판매 부스, 한복 체험, 줄다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어린이 놀이를 포함한 관객 체험형 프로그램, 그리고 케이팝
- 전국 17개 시도 노인복지시설 51개소 20,000여 명 혜택우리나라는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의 장수국가로 알려졌다. 평균 기대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은 83.6세(2021년 기준 남 80.6세, 여 86.6세)이다. 그러나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건강수명이다.2020년 기준 한국인의 건강수명, 즉 질병 없이 건강한 나이는 남자 65.6세, 여자0 67.2세로, 남자는 평균 유병 기간이 14.9세, 여자는 평균 유병기간 19.3세나 된다. 그야말로 유병장수시대인 셈이다.어르신의 건강 수명과 삶의 질 향상
세계차엑스포가 열리는 경남 하동에서 지난 28일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향상하며 기량을 쌓아온 전국 17개 시도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쳤다. 선수들은 어르신부(65세 이상)와 일반부(20~64세), 그리고 19세 이하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2023 세계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은 물론 많은 방문객이 대회장을 찾아 전통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선수들의 물속
한민족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생활스포츠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경남 하동에서 기량을 겨루고 건강과 우정, 화합의 장을 펼친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5월 27일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 제1행사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부와 일반부, 19세이하부로 나누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국학기공은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으로, 한민족 전래의 선도수련법을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킨 스포츠로 부드럽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의 개발협력(ODA)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이 5월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개관한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국민에게 국제개발협력, ODA, 코이카를 알리고, 현재 직면한 글로벌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협력의 필요성을 중점으로 다뤄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2010년 6월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고 10년간 총
‘여행가는 달’ 6월, 국민들의 여행을 응원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세계 생활체육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종합경기대회,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월 12일(금)부터 20일(토)까지 전라북도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5월 13일(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가수 영탁, 나태주, 오마이걸의 케이팝 공연과 서예 퍼포먼스 등으로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이 참석해 대회 시작을 선언하고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 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