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혁신학교 모델로서, 교원, 학생,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뇌활용 행복학교’를 경영하기 위한 학교장 및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6월 1일(금) 대전 션샤인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및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은 2017년 6월에 시행한 뇌활용 행복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부장교사 연수 등의 후속 연수로서, ‘뇌활용 행복학교’ MOU를 체결한 33개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26일, 충북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관에서 ‘2018 충청북도 지구시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평화 문화의 중심! 세계로 뻗어가는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청북도지사 후보, 심의보 충청북도 교육감 후보,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장 후보, 정의당 정세영 청주시장 후보, 이만열 지구경영연구원장 등 내, 외빈들과 시민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선언문 낭독과 충북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충북국학원(대표 최선열)의
최근 교육, 문화, 경제,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뇌를 기반으로 한 산업이 확장되고 있어 두뇌 계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공교육을 비롯한 시‧군‧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업체 및 공공기관 연수교육 등에서 그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브레인트레이너 협회는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뇌훈련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지난 21일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 301호 강의실에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 노형철 사무국장은 ‘뇌기반 치매예방지도사의
새벽 5시에 일어나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한다. 그리고 6시가 되기 전에 황성공원으로 나간다. 어르신들과 즐겁게 몸을 두드리며 국학기공을 하고, 자연과 깊이 호흡하다 보면 40분이 금방 지나간다. 10년째 만나는 어르신도 있다. 집에 와서 아침 식사를 하고 9시에는 경주를 떠난다. 요일마다 가는 지역은 다르다. 부산, 울산, 창원, 포항에서 단태권도 관장들을 만나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멀리 광주와 전남지역까지 갈 때도 있다. 월요일에는 대학 강의를 나간다. 오후 늦게 도장으로 돌아오면 개인 상담을 위해 기다리는 수련생과
송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수, 이하 복지관)은 18일 오전 9시 복지관 4층 다목적실에서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협회장을 초청해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생활관리사 대상 뇌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매주 독거어르신을 방문해서 돕는 역할을 하는 생활관리사 40여 명이 참석해 뇌를 알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원리를 체험했다.정은숙 협회장은 “어르신 뇌교육은 장생(長生)을 위해 한다. 장수는 병상에 누워서도 장수라고 하지만, 장생은 내 몸을 내가 움직이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며 “훌륭한 의사나 좋은 약이 아니라 내 몸은 내 스스로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는 ‘학교모범(學校模範)’에서 “스승을 쳐다볼 때 목 위에서 봐서는 안 되고, 선생 앞에서는 개를 꾸짖어서도 안 되고, 웃는 일이 있더라고 이빨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율곡 선생은 요즘 세태를 보면 뭐라고 할까? 지난달에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스승의 날’을 폐지해 달라는 한 초등학교 교사의 청원이 올라왔다. 찬성을 많이 받지는 못했지만, 청원의 사유에 관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을 만났다. 30년 차 손정향 교사(서울 삼양초),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차 뇌연구 촉진 기본계획인 ‘뇌연구혁신2030’을 발표했다. 이때 ‘뇌 이해 고도화와 뇌 활용의 시대 진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뇌 관련 분야에서 특히 뇌 활용을 돕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격히 높아질 미래사회를 예측할 수 있다.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과 함께 지난 5월 8일부터 ‘두뇌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서울특별시 지원 사업 중 전문심화과정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8일 제30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를 열고, 제3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 “뇌연구혁신 2030”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 계획은 “바이오경제 2025”의 부문별 시행계획으로 지난 1년간 5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마련한 것이다.뇌연구는 인류의 미래에 가장 기대되는 분야로 뇌의 이해와 활용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혁신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서 사회경제적 비용 중 정신건강 관련 비용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할
등교시간, 충북 형석중학교 교문 앞 풍경이 남다르다. 몇몇 학생은 스스로 의식 밝기를 점검할 수 있는 ‘의식레벨표’와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피켓을 들고 “사랑합니다!”를 다양한 목소리로 외친다. 선생님은 아이들과 손뼉을 치거나 손을 잡아주고 안아준다. 남자 중학교에서 흔히 보는 생활지도선생님의 엄한 표정, 선도부의 복장점검과 소지품 검사들, 그리고 한쪽에서 벌을 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충북 증평군에 있는 형석중학교(교장 김성배)는 지난 4월 16일 ‘러브핸즈 데이’ 선포식을 했다. 매주 금요일이면 등교시간에 생
최근 청년취업율과 함께 주목받은 분야가 경력단절여성 관련분야이다. 경력단절여성은 15~54세 기혼여성 중 현재 비취업 상태에 있는 여성으로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 교육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뜻한다. 2014년 통계청 조사부터 경력단절 여성범위에 ‘가족 돌봄’이 추가되었다.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2016년 기준으로 52.1%. 2000년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보여주는 M자 곡선 양상은 여전하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2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이탈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