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사무총장 김창환)는 건강하고 인성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국민스스로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메르스를 퇴치하자는 의미이다. 캠페인 내용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크게 3가지 운동이다. 첫 번째는 건강한 예절을 지키는 운동으로 ⓵ 갑자기
최근 메르스 이슈로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겁이 났었는데, 책을 보면서 건강에 대한 의식을 바꿔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치료는 의사에게, 치유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으로요.책 서두에서 인류의 의술은 발전하고, 건강 정보는 여러 미디어 등을 통해 점점 늘어나는데, 사람들은 갈수록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의사와 전문
익숙하던 집의 화장실이 기억나지 않는다, 거울의 비친 내 모습이 너무 낯설다. 그렇다면 어떤 느낌일까?전세계에서 강연을 하던 저명한 언어학 교수이자 세 자녀의 어머니, 아내로 행복한 삶을 꾸려왔던 앨리스, 어느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것. 더욱 충격적인 것은 유전성 질병이라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 글은 포털 DAUM 뉴스펀딩에서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자'라는 목적으로 진행했던 기획 프로젝트 입니다. 기사 일부를 재편집하여 올립니다. (원문 링크 바로가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507 )"우리의 마음과 뇌는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물질과
백년해로를 약속하고 한 이불을 덮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애들 때문에 겨우 산다'고 하는 부부가 많다. 오죽하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고 할까?사회학자 사이몬스는 "남녀의 차이를 인정해야 두 성별 간의 전쟁을 빨리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이 있어도 함께 있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하는 그 '차이'를 안다
'선택'은 집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른 불필요한 것들에 신경 쓰지 않고 선택한 것에 가능한 자원을 모두 투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갈 것인지 내비게이션에 입력하고 샛길로 빠지지 않는 것과 같다. 집중을 했을 때만 신경가소성이 발현된다는 연구도 있다. 그리고 '훈련'을 많이 하면 초행길을 갈 때처럼 헤매지 않고, 익숙하고 능
이 글은 포털 DAUM 뉴스펀딩에서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자'라는 목적으로 진행했던 기획 프로젝트 입니다. 기사 일부를 재편집하여 올립니다. (원문 링크 바로가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498)시험, 회의 혹은 중요한 사람과의 미팅을 앞두었을 때, 어떤 상태인지 떠올려보
앞서 감정의 주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은 뇌의 변연계라고 했다. 이 부위와 연계하여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뇌 회로를 만들면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된다. 뇌의 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는 전전두엽을 활성화하여 흥분하는 변연계, 특히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편도체를 진정시킬 두뇌 훈련이 필요하다.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면 더 강하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는 것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브레인트레이너 과정을 통해 제 두뇌의 가치와 건강한 활용법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사람들의 인성과 능력을 깨울 수 있는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중장년취업아카데미 이수자)백세(100세) 시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전문가가 있다. 최
이 글은 포털 DAUM 뉴스펀딩에서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자'라는 목적으로 진행했던 기획 프로젝트 입니다. 기사 일부를 재편집하여 올립니다. (원문 링크 바로가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478) 터미널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다투는 남녀를 보았다. "내가 그러지 말라고 그
에서 본능적으로 흥분하는 '싸우거나 도망가는' 반응이 하이드라면, 신진대사율을 낮추는 '이완 반응'이 지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세계적인 석학인 하버드의대의 하버트 벤슨 교수가 혈압을 낮추고 호흡량을 감소시키는 등 균형을 찾게 하는 이완 반응을 연구하였다. 사람이 자신의 생리학적 기능을 의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걸 연구
네팔의 대지진으로 세계의 지붕이 무너졌다. 진도 7.8~7.9 규모로 한 전문가는 히로시마 원폭의 250개가 동시에 터지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여진이 지속되는데다 산사태와 폭우로 구조도 어려운 상황이다. 사망자가 이미 3천 명을 넘어섰는데, 영국에서는 이번 지진 사망자가 1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안타까운 것은 이미 여러 차례 네팔의 지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