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 달’ 6월, 국민들의 여행을 응원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우리놀이 한마당’ 봄 행사가 오는 5월 20~21일 주말 양일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개최된다.21일에는 태권도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놀이 콘텐츠인 남승도, 화가투, 고누 등 전통놀이 강사와 함께 깊이 있는 체험학습에 참여 가능하다.이외에도 공진원이 지난 3년간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23종을 모두 우리놀이터에서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전국 우리놀이터 3개소에서 ‘우리놀이 한마당’ 봄 행사를 개최한다.우리놀이터는 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으로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주시 우리놀이터 마루달 ▲경기도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서울시 국립민속박물관에 안에 있다. ‘우리놀이 한마당’ 행사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우리놀이터를 통해 더 많은 대
현명한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도 받으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 농업인의 인증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할인기획전이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공동주문 온라인 쇼핑몰인 카카오 메이커
외국인에게 서울에서 5대 궁궐만큼 잘 알려진 명소가 북촌 한옥마을이다. 삼삼오오 한복을 차려입고 북적이는 이곳은 조선왕조 초기부터 명문대가가 자리잡았던 곳이라 현재까지 60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수많은 인물의 흔적들이 켜켜이 쌓인 곳이기도 하다.이번에 간 곳은 북촌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서 있는 정독도서관이다. 여행자에게 도서관은 특별히 선호하는 공간이 아닐 수 있지만, 서울의 역사만큼 깊은 시공간의 이야기가 잠든 곳이다.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정독도서관으로 가는 길은 왼쪽에 북악산과 인왕산 전경이 펼쳐진 ‘열린 송현’, 오른쪽에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그동안 몸담았던 구로구를 떠나 은평구에서 가을이 아름다운 북한산을 배경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오는 3월 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1월 31일 은평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영화제 사무국 또한 은평구로 이전해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국내 크고 작은 영화제들이 잇따라 폐지된 바 구로구의 지원을 받던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또한 존폐의 기로에 있었다. 그러나 은평구가 ‘아이 키우기 좋
국제회의나 기업회의, 전시 등을 꼭 호텔이나 컨벤션센터에서 해야 할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각국에서 끝나면서 국제회의, 전시 등 MICE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이런 가운데 일반적인 MICE 개최장소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회의 장소를 공모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장소이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역량을 갖춘 신규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 공모를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적인 매력과 특색(코리아)과 오래 기억될 독특한
코로나19 이후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사업체 310개소의 시설 및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해 등급을 결정, 발표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지난 12일 등대스탬프투어
정부는 한국문화(케이-컬처) 매력을 무기로, 2023년을 관광대국의 원년으로 하여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 3,000만 명, 관광 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정부는 12월 12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 이하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기본계획에서는 ‘한국문화(케이-컬처)와 함께하는 관광매력국가’ 실현을 위한 관광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정부는 ▲ 한국문화(케이-컬
전통 문화유산과 전승자, 전승자들의 창작 역량 등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책자가 발간됐다.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문화유산을 토대로 한 창작품을 돌아보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풀어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을 발간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약 25년에 걸쳐 진행된 풍납토성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한 동화책과 홍보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