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지역의 향토 특산품을 맛보며 가을의 정취와 고향의 정감을 되새겨볼 수 있는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대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펼친다.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경남 함양 천년의 숲 ‘상림’ 일대에서 펼쳐진다. 2023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북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운동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9일간 열린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운동으로 추진된다.지역경제에 활력을
신선식품 배달문화 확산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아이스팩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다. 육류 1kg 주문에 서너 개씩 들어있는 아이스팩을 버리지도 못하고 모으다 보면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다.아이스팩 냉매로는 물과 겔(고흡수성 수지) 2종류가 사용된다. 이 중 친환경 아이스팩은 냉매가 ▲물 ▲물과 전분 ▲소금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용물과 포장재를 분리배출 할 수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겔 형태의 아이스팩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다.현재 겔 아이스팩의 약 80%는 매립ㆍ소각되고 있으며 약 15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영화상영관에 입장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영화관람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022. 12. 31.)에 따른 것으로, 문화비 소득공제가 도서·공연비와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문구독료에 이어 영화관람료까지 확대돼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기반이 한층 강화된다.영화관람료 소득공제는 기존 문화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공제율은 30%이고, 공제
지역의 독자적 성장기반 조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 수단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16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행정안전부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구성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제
지역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채로운 공모 사업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국의 마을과 시장, 골목에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디자인과 환경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이 조성된 36개 지역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보금자리를 조성하는 ‘2023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국민의 수요에 맞춘 해양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까지 ‘우수 해양관광상품
대학을 지역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대학을 지역 창업교육 중심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반의 효율적인 대학 창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SCOUT) 주관대학을 신규 모집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년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 한편,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지난 18일 확정‧발표했다.지역 창업교육의 중심, ‘창업교육
현명한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도 받으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 농업인의 인증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착한 소비 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할인기획전이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공동주문 온라인 쇼핑몰인 카카오 메이커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ㆍ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올해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를 통해 기초지자체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등 보급 솔루션과 지역의 여건에 적합한 특화 솔루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공립학교와 같은 교육감 소관 건축물을 녹
고물가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 3월 추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소(총 목표 지원인원 68만4천867명)를 선정했다.대한민국 수산대전-3월 추가 특별전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 3월 추가 특별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