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사무엘)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준비한 "2023 크리스마스 한복패션쇼"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년동안 중단되었던 크리스마스 패션쇼는 삶에 지친 여성들의 행복과 충전을 위해 선보이는 스페셜 한복패션쇼이다.2023 크리스마스 한복패션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 디자이너(한문화진흥협회 한복외교사절단 함은정, 최숙헌, 신애수, 차영아, 윤보라, 김정아 강명래, 진혜지, 진혜선, 이은진, 신근호 디자이너의 작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 이어 12월 10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태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한복을 증정했다.한문화진흥협회는 이날 방콕 마다린 호텔에서 올해 한-태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제3회 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결선에서 먼저 한국전쟁 참전용사 10명에게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한복 두루마기를 증정했다.이 뜻깊은 자리에는 피묵(Phimuk Simaroj) 방콕 부주지사가 함께하였으며, 한복 두루마기는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한복디자이너(함은정, 최숙헌, 신애수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2024유스앰버서더 아카데미를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송도 소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한다.세계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고 한문화외교사절단이 후원하는 이 아카데미는 각국의 외교수장인 주한 대사들과 꿈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외교 분야 진로 및 영어캠프로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매년 여름·겨울 방학 동안에 개최되는 유스앰버서더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 대사와 외교관을 특별강사로 초청, 글로벌 이슈를 비롯한 세계 문화, 외교활동 등에 관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이 주한 라트비라대사로부터 문화외교에 기여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에 앞서 정 회장은 카자흐스탄, 페루 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1월 17일 라트비아 건국 105주년 국경일 행사가 개최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아리스 비간츠(Aris Vigants) 라트비아 대사는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에게 양국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아리스 비간츠 대사는 “정사무엘 회장의 양국 문화외교에 대한 지원으로 매년 성공적인 문화교류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정 회장의 공로를 높이 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올 3월 발표한 최종 보고서에서 인간의 활동이 현재의 기후변화에 책임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천명하였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기후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가,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끝을 맺었다. “모든 사람이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신인류가 온다》(일지 이승헌 지음, 한문화, 2023)는 이에 답을 제시한다. 새로운 의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인류의 탄생이다. 우리 모두 신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한복패션쇼가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끝났다.이 한복패션쇼는 주미대한민국 대사관(조현동 대사)이 주최한 '한미동맹 70주년 및 대한민국 국경절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19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 있는 케네디센터에서 축하공연에 이어 열렸다.이 행사에는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빌헤거티 연방상원의원(공화·테네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미국 정계와 재계 인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현동) 초청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미국 수도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10월 18일(현지 시각) 첫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이번 한미동맹 70주년 행사 1부는 국립극장 ‘묵향’ 무용단이 준비하고 2부는 한문화진흥협회의 ‘한복외교사절단’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소속 한복모델의 ‘한복패션쇼’, 생동감크루 ‘천고무, 화관무’로 진행된다.한복패션쇼가 개최되는 '케네디센터'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수미, 조성진과 같은 세계 정상급 예술인들이
기후변화를 지지하는 과학 이론을 반대하는 과학자들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될수록 지구는 더 푸르러질 것이라 주장한다. 이 주장은 사실이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먹이가 된다. 그렇다면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먹이다’라는 구호가 정말로 기후변화 시대에 나타난 한 줄기 희망일까? 식물은 더 푸르러지고 세상은 제2의 에덴동산으로 바뀌는 미래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답은 명백하다. “아니오.”루이스 지스카의 《정치는 어떻게 과학의 팔을 비트는가》(김보은 옮김, 한문화, 2023, 원제 Greenhouse Planet: How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과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손경하 무관은 랄프 몽클라르 장군의 아들 롤랑 몽클라르(73) 부부를 방문하고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제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프랑스군 영웅 랄프 몽클라르 장군은 프랑스 정부가 6·25전쟁에 대대급 파병을 결정하자 중장에서 스스로 4단계 계급을 낮춰 중령 계급으로 프랑스군을 이끌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당시 생후 5개월이었던 아들 롤랑 몽클라르과 가족을 두고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한국에 도착하여 랄프 몽클라르는 중공군에 맞서 ‘지평리 전투’에서 싸워 처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은 9월 28일부터 10월29일까지 한달 간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2023 한국의 달’을 기념하여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를 초청하여 최초로 9월 27일 최초로 대한민국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대만 정부의 문화교류 요청에 한문화진흥협회는 성공적인 문화외교를 위해 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함은정 단장을 비롯하여 최숙헌, 신애수, 차영아, 신근호 한복디자이너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김지아, 양수빈, 최수지, 김민서 한복모델 등 문화교류단을 대만에 특별 파견하였다.대만국립고궁박물원은 “2023 한국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