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개막한 ‘제3회 지구시민 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가 연일 전국에서 많은 지구시민연합 회원과 일반 시민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은 충남 천안시 국학원에서 6월 15일(목)부터 20일(화)까지 6일간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라는 주제로 범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의 대화합과 공생을 기원하는 ‘제3회 지구시민 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를 열고 있다. 이번 지구시민 대축제는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
프로젝트 뉴 플래닛이 연극 〈Let’s Go To My Star 시즌 2〉를 6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씨어터 쿰 무대에 올린다. 이 연극은 90년대생의 감각으로 동시대의 문제를 진단하는 ‘프로젝트 뉴 플래닛’의 유토피아 실험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프로젝트 뉴 플래닛 최아련 대표는 "〈Let’s Go To My Star〉시리즈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사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포스트서사극’이다"며 "전통적 서사에서 벗어난 스토리텔링, 형이상학적 움직임, 노래와 춤, 대중문화, 인터넷 밈(mem
(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서울 잠실 상계 은평, 경기 인천 분당 안산, 대전, 세종, 광주 전라, 대구 중구, 부산 연제구 등 전국 각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에 나선 선진회 회원들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로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지구와의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계속 펼쳐 나가기로 했다.선진회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현재 지구환경의 문제는 전 지구인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지구시민연합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고품격 분리수거 Bottle to Bottle (이하 보틀투보틀)’ 캠페인을 전국 22개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
공연창작집단 ‘프로젝트 뉴 플래닛’이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신촌극장에서 공연하는 (작/연출 최아련 예술감독)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사극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포스트서사극’, 레트로퓨처- 블랙코미디이다. 프로젝트 뉴 플래닛은 전통적 서사에서 벗어난 스토리텔링, 형이상학적 움직임, 노래와 춤, 인터넷 밈(meme)과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작품은 2021년 초연 발표와 2022년 프린지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재연으로 신촌극장 2023
작가 한강이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의 영국 출간을 앞두고 영국 독자들과 현지에서 만난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영국 런던의 문화예술지구인 사우스뱅크(Southbank Centre)가 장편소설《희랍어 시간》(영문 제목: Greek Lessons)의 영국 출간을 앞두고 한강 작가를 초청해 4월 23일(현지 시각) 영국 독자들과 ‘한강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한강 작가와의 대화는 사우스뱅크의 2023년 봄 시즌 문학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주영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모더레이터
세계 최초로 미국 뉴멕시코주 상원의회가 2023년 2월 8일을 '지구시민의 날'로 선언했다.세계지구시민연합에 따르면 낸시 로드리거스 상원 의원이 '지구시민의 날' 선언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발의하여 이 과정에서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다수 지지 발언을 하고 이어 의원들이 압도적으로 찬성 투표를 하여 2023년 2월 8일 지구시민의 날 메모리얼 법안이 통과되어 선포되었다. 이번에 통과된 내용은 먼저 “모든 사람은 이 지구에 살고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지구시민이다. 진정한 지구시민이 된다는 것은 마음 생활, 자연 건강 및 세계의 지속 가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 두 번째 ‘물의 길’은 숲의 나비(Na’vi)족인 오마타카야족에 속한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아바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의 가족의 이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판도라 행성의 정복을 막은 제이크 설리를 수색하며 가족과 부족에게 무자비한 위협을 가하는 지구인 추적자들을 피해 수많은 산호섬에 흩어져 사는 바다의 나비족 멧케이나 부족 속으로 숨어들었다.소설과 넷플릭스 드라마로 유명한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가 재일조선인의 디아스포라를 소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면, 영화 〈아바타2〉에서 제임스 카메룬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이 개봉 21일 만인 지난 3일 한국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구현한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영상미를 보여주며 2009년 개봉한 ‘아바타’에 이어 쌍 천만을 수월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견된다.‘아바타 2’의 서사는 전편에 이어 자연과 환경, 원주민과의 관계,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아바타의 세계관은 자연을 나와는 분리된 대상, 정복과 파괴의 대상으로 삼는 인간군의 행태와 자연과 합일된 삶을 사는 나비족을 대비하여 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전체적인 모티브가 낯
(재)선도문화진흥회(이사장 만월 도전)는 12월 17일(토) 2023년 계묘년 맞이 만월 도전과 함께 하는 온라인 생방송 강연회를 개최했다.유튜브 ‘만월도전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강연회는 ‘대운 담는 복 항아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회에서 만월 도전은 “대운이 오는 것을 알아야 복을 쌓을 수 있고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새해가 시작될 때 모든 생명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운이 들어오니 운과 복의 주체가 되어 복이 쌓일 수 있도록 하자”며 “사람에게는 복을 담는 3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바로 머리 가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