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전국 박물관에서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맞이 문화행사가 풍요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상설전시실 곳곳에 있는‘어린이’관련 전시품 20건 25점을 소개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5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제101회 어린이날 오지는 박물관 여행’을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 문화행사로 '오늘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천마를 타고 노닐다’를 운영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체험 행사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프로
‘2023 공예트렌드페어’가 올해는 1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작가, 공방, 기업, 전문 갤러리 및 기관, 대학 등 공예분야 종사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동시대 공예 트렌드를 제안하며 우수한 공예품을 소개할 뿐 아니라 잠재력 있는 공예작가를 발굴하는 공예 비지니스의 장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의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전국 우리놀이터 3개소에서 ‘우리놀이 한마당’ 봄 행사를 개최한다.우리놀이터는 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으로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주시 우리놀이터 마루달 ▲경기도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서울시 국립민속박물관에 안에 있다. ‘우리놀이 한마당’ 행사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우리놀이터를 통해 더 많은 대
김성호건칠문화연구소는 건칠 장인 김성호 개인전 《옻칠 중에 최고의 漆, 건칠(乾漆)》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다.건칠공예란 옻칠과 숯가루 또는 지분(화산재, 옛 기왓장 가구, 토분, 석고 가루 등)을 혼합하여 구상한 작품의 형태대로 삼베 1회 도포, 옻칠 1회 도장을 10여회 반복 작업하여 성형하는 기법으로서 일명 협저칠기 또는 포심 칠기라고도 하는 옻칠 기술이다.건칠은 생칠(生漆)을 핵심 재료로 하여 마포(삼베나 헝겊 등)와 고래(호분 또는 지분이나 석고)를 덧씌워가며 백골(골격)을 조형적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누기 위한 다채로운 공모전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제4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수요에 맞춘 해양관광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까지 ‘우수 해양관광상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10일까지 ‘등대 드림 공모전’을 열고 등대 관련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기상청은 오는 6월 9일까지 국민이 직접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글과 그림으로
이천수 공예작가는 달항아리 작업을 한다. 보름달을 상상하고 작가의 달항아리를 본다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그가 만든 달항아리는 ‘백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초록돌 달항아리’라는 그만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천수 작가의 ‘초록돌 달항아리’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개인작가 부문에 선정되어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이천수 개인전 《초록돌 그 자유로움》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3층 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항아리, 달항아리, 편병에 돌 형
영국 런던에서 5월 11일부터 6월 30일(현지 시각)까지 한국공예를 조명하는 특별전《Light of Weaving: Labour-Hand-Hours》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한영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런던공예주간(London Craft Week)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개최한다.2014년부터 시작된 런던공예주간은 영국을 대표하는 공예행사로서 가장 주목할만한 공예 브랜드, 작가, 갤러리 등이 함께 다채로운 공예 전시와 행사를 개최한다.《Light of Weaving: Labour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2023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 HANSIK: That’s SOBAN》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에서 한식문화 클래스를 열었다. 4월 21일(현지 시각) 밀라노 시내 식문화센터 잇탈리(EATALY)에서 진행된 한식문화 클래스에 유명 요리학교인 Università degli Studi di Scienze 조리학과 학생과 인플루언서 등 이탈리아 현지인 46명이 참석했다.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수석 셰프 출신 김민석(김밀란)이 강사로 나선 이번 한식문화 클래스는 이탈리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
전통문화와 첨단산업 등을 아우르는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돼 청년들이 꿈을 일구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부여군과 지난 7일 청년 공예인을 양성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공예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굴유적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무크선도대학 15개교, 교양강좌 2개
우리 전통한지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전문 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4월 1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베네치아 국립 마르차나 도서관, 로마 국립 중앙도서관(관장 Stefano Campagnolo)과 ‘기록문화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전통한지 활용’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진원과 베네치아 국립 마르차나 도서관, 로마 국립 중앙도서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통한지를 통한 기록문화 보존·복원사업을 위한 협력 ▲전통한지 관련 콘텐츠 활성화 및 전시·홍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