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두 사람이 합심하여 브레인명상으로 회원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평화롭게 하는 명상센터가 있다. 이곳은 원장 두 사람이 소통과 합심으로 함께 목표를 향해 나가며 꿈을 이루는 곳이다. 바로 단월드 김포한강센터이다. 지난 3월 4일 김포한강센터 박기쁨 원장과 김미경 원장을 만나, 그들이 만들어가는 홍익 세상에 관해 들었다. 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작성, 실내 마스크 착용을 준수했다.김미경 원장이 근무하던 김포한강센터에 2020년 7월 박기쁨 원장이 합류하면서 두 원장이 센터를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영도지회는 15일(월), 저소득층 반찬배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자원봉사는 지구시민연합 영도지회 회원 4명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세 시간 동안,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 한 집 한 집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조심스러운 이때, 지구시민연합 영도지회의 따뜻한 손길로 모두 환해지는 세상을 바란다.
엘리제레갤러리(서울 강남구 청담동)는 3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영국 출신 작가 무스타파 훌루시(Mustafa Hulusi, 50)의 개인전 ‘블러썸즈 인 스피리추얼 타임(Blossoms in Spiritual Time)’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는 훌루시가 디프티카(diptych, 2연판) 작품을 작업한 지 13년을 맞이하여 열린다. 훌루시는 이번 전시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Exstacy Almond Blossom 시리즈로 처음 디프타카 작품을 작업한 지 13년이 넘어, 이 연작을 어떻게 시작하였는지 회고해보려 한다. 또
방역당국은 최근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일시중단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유럽에서 신고된 일련번호의 백신이 수입된 바가 없으며 현재 접종한 58만여 명 둥에서 백신접종 후 혈전색전증 등 유사한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단장은 3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예방접종추진단에서는 국외의 이상반응 사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국내의 이상반응 신고 현황과 비교하면서 유사 사례나 이상 징후가 있으면 신속히 조치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1960년 3월 15일 당시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일어난 3·15의거를 기억하는 ‘제61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15(월) 오전 11시, 국립3․15민주묘지(경남 창원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61주년을 맞는 3⋅15의거 기념식은 지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되었고, 2011년부터 매년 보훈처가 행사를 주관한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당시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일어났으며, 4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3월 13일 0시 기준 신규로 35,684명이 추가 접종받아 583,65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접종률 73.7%.접종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58,299명, 화이자 백신 25,359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고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접종한다.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7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춤무도장, 피트니스 센터 등 실내체육시설에서의 집단발생 사례 보고가 지속됨에 따라 세부 상황 설명과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2021년 1월 이후 21건(수도권 11건, 비수도권 10건)의 실내체육시설관련 집단사례를 통해 총 6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평균 확진자 발생기간(지표환자 확진일부터 마지막 환자 확진일까지)은 20.4일(최장 47일)이었다. 시설별로는 △헬스장 8건, △무도장 4건, △복합체육시설·태권도장·볼링장·골프연습장 각 2건, △탁구장 1건 발생하였다.지역별로는 △경기
정부는 현재 적용 중인 거리 두기 단계를 연장하여 3월 15일(월) 0시부터 3월 28일(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2일 “관련 부처, 지자체, 생활방역위원회 등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이 같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유행의 안정화를 위해 현재 적용 중인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3월 15일(월) 0시부터 3월 28일(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한다.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는 400명대의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3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설 연휴 이후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 지 한달째가 되어간다. 지난 겨울에 시작된 3차 유행이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최근 8주 연속 3~400명대의 답답한 정체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4차 유행으로 번지려는 코로나19의 기세와 이를 억제하기 위한 방역 노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라며 이같은 상황에서 밀리거나 물러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 11일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료급식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자주 닫혀있던 급식소가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찼다.이날 봉사자 개인 뿐 아니라 급식소 주변에도 방역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도시락 만들기와 전달이 진행되었다. 아침 8시부터 순번표를 나누었는데 9시가 채 되지 않아 100장이 모두 나갈 정도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지구시민 부산무료급식소 박성자 단장은 “우리가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