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 봄꽃 나들이 탐방객을 위해 3~4월 국립공원 내에서 볼 수 있는 봄꽃의 종류와 개화 시기, 장소를 20일 공개했다.공단은 봄꽃을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해상국립공원의 도서 지역을 추천했다.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인 동백꽃은 3월 중순에 만개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지심도와 내도의 동백나무 군락,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거문도와 보길도 등
겨울이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이 오면 우리의 몸은 자연과 흐름과 더불어 새로운 절기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찬바람에 한껏 움츠렸던 몸이 기지개를 켜듯 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때 몸 안에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기 쉽다.봄철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해서는 영양소 비타민 B와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 1년 동안 광진 노인복지관과 치매 노인 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기체조와 단전호흡을 지도했다. 내가 이렇게 누군가를 가르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다.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니 나도 좋다. 남들이 정년퇴직할 나이에 나는 제2의 삶을 찾은 것이다."20년 베테랑 조리사에서 전직, 기체조 지도강사로 제2의 인생을 일구고 있는
제주 서귀포 대정읍에 매화가 활짝 피어 2015년 봄을 알리고 있다. 꽃이 먼저 전하는 봄소식.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핀 매화에 마음이 절로 포근해진다. 봄소식을 알리는 꽃을 따라 온 누리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제 글로벌 인성 리더인 1기 졸업생 여러분은 당당하게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꿈을 펼쳐가며 후배들의 멋진 모델이 되어주기 바랍니다. 신입생 여러분은 1기 선배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꿈을 그리고 도전하기 바랍니다. 무한한 자신의 가능성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창조하는 스토리가 바로 벤자민학교의 성장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김나옥 교장이 지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15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3월 1일 더케이서울호텔 그랜드볼륨A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교수를 비롯해 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가족, 친구, 지인 등 750여 명이 오전 졸업식과 오후 입학식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 오프닝으로 키위밴드, 플루티스트 이숙인 교수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왜 약을 먹어도 병이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가벼운 감기나 두통, 혹은 작은 상처 하나에도 우리는 약을 먹고, 바르고, 붙인다. 조금 더 건강해지기 위해 영양제를 먹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목욕을 할 때면 입욕제를 가득 풀어놓고 몸을 담근다. 하지만 그 모든 행동이 우리 몸을 망치게 하는 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의학박사 조엘 퍼
시간선택제 도입에 대한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설명회가 열린다.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2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리는 서울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간선택제 전국 기업설명회'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원주,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수원 등 상반기 내 8개 권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이날 설
항균효과가 있다고 광고 중인 자동차용 필터 제품 중 60%가 항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소비자연맹이 시판되는 자동차용 에어컨 필터 15개 제품의 성능 시험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시험 대상 15개 제품은 중ㆍ소형 승용차에 장착된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 GM 쉐보레 자동차의 OEM 부품 4종류와 일반 필터ㆍ기능성 필터 11종류로 선정했
설 연휴 이후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영유아의 편도염 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1일 발표한 '편도염' 질환 건강보험 지급자료 분석 결과에서, 9세 이하 비율이 전체 진료 인원의 22.9%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전체 진료 인원은 796만 5,422명으로 남성이 358만 7,1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