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없고, 거지가 없고, 대문이 없다’라는 삼무(三無)의 정신을 가진 제주. ‘삼무’의 세상이 되려면, ‘너와 내가 하나이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이고, 모든 생명이 하나이고, 그래서 다 우리’라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제주의 삼무(三無)는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나오는 ‘일(一)’의 의미를 깨닫고, 그 일(一)에서 나온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을 세상 속에 펼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한없는 사랑을 실현하는 것이 ‘삼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에서 홍익정신을 담은 선도무예를 지도하는 김선주 신선도 총관장은 삼무의 사랑
제주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BHP명상으로 부는 힐링 바람.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는 도민의 건강과 행복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이 스스로 평화로운 마을, 평화로운 도시를 만든다. 요즘 제주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이 되겠다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BHP명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힐링의 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국학원 박명희 원장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육지에까지 소문이 났습니까? 제주에서 BHP명상 힐링봉사
셋째 날, 레인보우 폭포를 가다청폐청뇌명상여행 셋째 날, 케리케리 타운 한 가운데 산꼭대기에 하루 종일 무지개를 볼 수 있다는 레인보우 폭포를 향했다. 위에서는 폭포를 가까이 볼 수 있었고 아래에서는 전체를 조망할 수 있었다.두 개의 큰 폭포가 넓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곳에서 이곳의 자연과 교감하는 명상은 시간을 잊는 듯 했다. 폭포에서 시작한 물은 바다까지 이어져 있었다. 시작이란 원래 본래의 신성한 것으로, 오염되지 않은 것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이다. 바다로 흘러가더라도 모습만 바뀔 뿐 본성은 변하지 않음을 말해주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한국 여성 수명은 85.7세, 한국 남성은 79.7세(2017년 통계청). 평균수명 100세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건 한국여성일 것이라고 전망한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이른바 노년의 4가지 고통이라고 하는 가난과 질병, 고독과 무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22일부터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1층 전시장에서는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 첫날인 22일에도 금융, 재테크는 물론 실버메디컬, 실버헬스케어, 실버뷰티,
우리나라에서 유아대상 영어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학과가 생긴 건 2010년이다. 처음 학과 신설을 제안한 최성희(54) 교수는 “사범대에서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교대에서 초등학생 대상 영어교사를 배출하지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이 없더군요. 원장님들이 영문과를 졸업한 선생님을 채용하는데, 유아 교육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 제대로 지도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필요성을 제안한 지 2년 만에 아동영어과(현재 아동영어보육과)가 신설되어 지도해오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지금은 어린이영어지도사와
직장인 W씨. 2019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운동도 시작하고 식단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피곤한 몸과 스트레스는 리셋이 되지 않는다. 2018년의 피로와 해결되지 않은 고민거리들이 2019년까지 이어지다니... 새해 출발부터 마음이 무겁고 의욕이 나지 않는다. 비워야 채운다는 말이 있듯, 몸과 마음을 비운다면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비워야 하는 것일까. 대부분 비운다는 의미를 삭제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무거운 감정과 고민들을 비우는 것은 쉽지
‘아들 둘을 키우면 엄마는 투사가 된다.’고 한다. 첫 아이로 딸을 키우고, 연달아 아들 둘을 낳아 키우는 직장맘 김선화(48) 씨는 직장과 양육 둘 다 잘 해내는 슈퍼맘이 되고자 했다. 그러나 어느새 폭풍 잔소리꾼이 되었고 아이들도, 그 자신도 지쳤다. 그런 그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아이들과 평화롭게 대화하며 행복한 엄마가 된 것은 2년 전부터이다.“현재 큰 딸은 고3이고, 둘째 아들은 중2, 셋째 아들은 초등 6학년이에요. 뇌교육이 아니었으면 제가 아이들 셋을 어떻게 감당했을지 모르겠어요. 뇌교육이 아이들도 살리고 저도 살렸죠.
올해 60세를 맞는 김명임 씨의 세상은 지난 28년간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인쇄소가 전부였다. 아침 8시에 나와서 새벽 2~3시까지 일하는 때가 대부분이던 그의 일상에는 돌덩이처럼 굳은 어깨와 피로가 늘 함께했다.그러나 김명임 씨가 뇌교육 명상으로 삶에서 활기를 찾고 난 지난해 10월에는 제6회 서울국제국학기공대회에 서울특별시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13개국 출전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년 반만의 변화였다. 환한 표정에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인 김명임 씨는 “주변 분들을 만나면 얼굴에서 누런빛이 사라지고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명상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건강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진실한 내면과 만나기 위해서,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서 등등. 그렇다. 지금은 명상이 필요한 시대다.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명상은 꼭 필요한 정신적인 푸드다. 그래서 코리안스피릿은 2019년에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명상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로 했다. 사람들은 왜 명상을 하는지, 명상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상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오랜만에 평화의 섬, 제주에 내렸다. 제주의 평화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사람’이 모두 조화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람에게 평화란 무엇일까? 사람이 느끼는 평화는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과 행복은 소통으로부터 온다. 건강은 내 마음과 몸이 서로 잘 소통이 될 때, 행복은 자신의 내면과의 소통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때 오는 것이다. 그래서 번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명상은 필요하다. 명상은 스스로 내면을 바라보며 끊어진 것들을 다시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치유과정이기 때문이다.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