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된다. 올 여름 휴가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몸과 마음에 켜켜이 쌓인 묵은 때를 벗기고 치유하는 힐링여행이 어떨까.충남 천안 목천읍에 위치한 천심원힐링명상센터는 오는 8월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에 ‘자죽염수 디톡스 자연치유 명상’과정을 운영한다.‘자죽염수 디톡스 자연치유 명상’의 특징은 천일염을 대나무와 함께 8번 굽고 9번째에 2,000°C이상 고열로 용융하여 자색(보랏빛)을 띄는 자죽염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명상법이란 점이다.전 과정은 1일 오후
올 여름 많은 준비가 필요한 여행이 아니라 울창하게 우거진 숲에서 숨을 크게 한번 쉬어보는 짧은 명상여행은 어떨까.오랜 ‘집콕’생활에 지쳐 우울감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이들이 지하철로도 쉽게 떠나 잠시 서울 인근 숲의 품에서 힐링과 명상, 산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이 운영된다.올해 창립 23주년을 맞는 명상여행사는 오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첫 ‘힐링명상 산책’과정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90분이란 짧은 동안 숲길을 걷고 명상을 하면서 숲이 주는 힐링 에너지를 충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다. 신나는 체험을 위해, 유서 깊은 문화재를 보러,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친목을 위해... 최근에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이 주목을 받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중 하나로 선정한 무병장수테마파크(제주힐링명상센터)의 비 개인 어느 날의 모습이다. 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국학원, 제주
“마스크 안 쓰고 숨 한번 크게 쉬어봤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길어진데다가 2차 파도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감(COVID Blue 코비드 블루)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졌다.그 여파로 다음 주 장마기간이 끝나면 국내여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가 감염진원지가 될지 모른다는 염려 속에 올해 여름철 여행의 중요 콘셉트는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안전여행’이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단절되었는데 여행에서도 그래야하니 아쉬움이 크다.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는 자연
김성영(48)씨는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났다. 이 나라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날은 2019년 3월 1일이었다.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해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5월 19일(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북구의 취약계층 50여 곳에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물품' 전달식은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회원들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부산광역시 북구청을 통해 아동시설 센터 등 50여 곳에 생필품(견과류, 김, 치약, 칫솔, 세제, 비누세트)을 박스에 담아 지원하게 되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박선후 대표는 "지금의 자리에서 조금씩만 더
코로나19의 확진자수가 전국적으로 현저히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경계를 늦출 수 없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에도 봄이 한창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리 이동할 수 없는 요즘, 눈을 감고 맑고 투명한 제주도를 떠올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우리가 맞는 하루의 시작은 0시 자정이다. 우리 선조는 자시(밤 11시~1시)를 시작으로 했다. 젊은 시절 흔히 우리는 잠드는 순간을 하루의 나머지 정도로 여기고 만다. 중년이 넘어가면서 수면장애를 겪는 일이 많아지면 비로소 충전할 수 있는 잠의 소중함을 깨닫는다.획기적으로 효과 있는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매일 회복하고 충전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 몸이 갖고 있는 면역력은 어떤 항생물질보다도 뛰어난 힘을 가졌다.수면건강학 전문가 사토 도미오는 그의 저서 ‘잠의 즐거움’에서 “잠을 자는 것은 게으름을
명상전문기업 ㈜단월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국민의 심신건강을 위해 단월드 정규수련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이 콘텐츠는 단월드 센터에서 하는 브레인 명상 정규 수련을 바탕을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센터 원장 등 전문가들이 나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면역력UP! 집에서 하는 단월드 수련’이라는 제목으로 만든 영상들이다. 현재 다섯 편을 공개했는데, 단월드 홈페이지(http://www.dahnworld.com/)에서 건강단월드를 클릭하여 온라인 수련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죠!”여옥란(51)씨는 지난 해 브레인명상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몸에서 땀이 뚝뚝 흘러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주변사람들도 느낄 정도로 몸에서 한기가 돌아 여름에는 에어컨이 돌아가는 대중교통이나 실내에 들어가는 것이 고역이었다.지금 여옥란 씨는 남들이 5분하기도 힘들다는 연단명상을 30분씩 할 정도로 체력도 좋아지고 활력을 찾았다. 그는 “전에는 피부가 까맣고 윤기가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는 남편도 생기가 돌고 반짝인다고 할 정도죠.”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