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에 해마다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에 전국 17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더하여 특히 올해는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사)국학원과 (재)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지구시민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한가위 명절 연휴를 다채로운 문화체험으로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인기 공연을 가족과 함께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종합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할 만한 관광지와 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를 소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한시 개방한다.추석은 ACC와
아일렛솔 작가는 오일파스텔을 주재료로 사용해 일상적인 오브제와 풍경을 그린다. 작가는 코로나 시기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여행과 일상으로부터 힐링을 받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아르띠앙서울 갤러리(서울 강남구 청담동)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아일렛솔 작가 개인전 《Greenery Moments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에 시선을 두고 멈춰 서서 흘러가는 시간 속 여유를 이야기하고자 한다.작가는 오일파스텔과 과슈를 재료로 사용하여 작품에
문화적 역량을 키워 자신의 경쟁력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창작자·예술가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에 접목과 응용이 가능한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디지털 리터터시 아카데미로 「중장년을 위한 디지털 에세이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또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 및 입문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청년 크리에이터 특강’을 운영한다.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직업별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직업군의 현황과 전망을 알아보는 ‘ACC 직
직립보행을 하고 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문명을 일으킨 호모사피엔스에게 운명적인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허리통증이다.온몸으로 받는 중력을 견뎌야 하는 허리의 통증으로 인해 수많은 치료법과 운동방식을 찾고 배우고 실천하지만, 남들에게 최적의 비법이 왜 나에게는 통하지 않을까?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는 “적절한 것은 정밀한 검사로 직접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생활 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잠시 호전되었다 되돌아가기 일쑤이고, 비용부담으로 인해 검사를 미루거나 이 병원 저 병원
강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유산을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오후 2-4시)마다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활옷 만개(滿開), 조선왕실 여성 혼례복’(9.15-12.13.) 특별전과 연계해 ‘왕실문화 심층탐구’ 교육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2023년 9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신라 사람들이 표현된 문화재를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 ‘궁금해! 신라의 얼굴’을 운영한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이 피할 수 없는 고질병이 있다. 앉은 자세에서 온몸의 체중은 엉덩이와 항문으로 쏠릴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엉덩이와 항문 쪽의 불편함, 치질과 변비, 그리고 피부색의 칙칙한 변화까지 겪는다.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 명상치유학과)는 “앉아서 생활하면 결국 혈관과 신경이 눌려 면역력이 떨어지고,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서 기능이 저하된다. 이때 치질과 여러 가지 피부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대학생 때 오래 앉아 있다 보니 간질간질하고 피가 나는
고려시대 생활상과 문화 등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와 공개 행사가 잇따라 열려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려도기의 생생한 모습을 선보이는 특별전 「고려도기 - 산도해도 주재도기(山島海道 舟載陶器) -」를 오는 2024년 1월 14일까지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9월 6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언론에 최초 공개했다.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고려 강도시기 사찰유적으로 알려진 강화 전(傳) 묘지사지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일상을 되돌아보며 사색과 성찰의 기회를 가져보는 인문의 세계가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도시문화’를 주제로 9-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ACC 극장3에서 세 번째 인문강좌를 진행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자연 속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암자체험과 역사적 명소에서 가을 길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과정’을 오대산 등 8개 국립공원에서 9월 9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ACC 세 번째 인문강좌…3인 3색 도시 이야기인문학자, 역사학자, 경제학자가 생각하는 도시는 어떤 것일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과 연계한 기획공연인 ‘2023 뮤즈온 라이브 위크’를 오는 13일부터 5일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다각도 지원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뮤지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뮤지션들에게는 기획공연, 음악방송 및 라디오 출연, 음원 발매, 라이브클립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뮤즈온 2023에는 총 445팀의 신인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