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이 그리는 자신의 미래를 보여줄 공모전이 다양하게 열린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제15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은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 ‘나는 농업의 미래다’를 오는 9월 2일까지 개최한다. 여성가족부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청소년 정책 현안의 해법을 찾아보는 ‘2023 여성가족부 청소년데이터 융복합 분석・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 국민 참여 자유무역지역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한국폴리텍대학
소비자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여정성 서울대 교수)는 8월 18일(금) ‘소비자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공정한 디지털‧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4~2026)’을 확정했다.이번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4~`26)’은 최근 소비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공정한 디지털‧그린경제 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①안전, ②거래, ③역량, ④피해구제‧정책협력 4대 정책분야에서 10개 핵심과제, 20개 세부 과제를 마련하였다.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신기술‧신유형 소비자 피해
충남국학원(원장 김미소)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천안 신부문화의 거리에서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광복절 기념 시민참여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를 비롯해 60여 명의 천안시민이 참석했다.김미소 충남국학원장은 광복절 기념식에서 “어두운 식민시대를 벗어나 주권과 국토를 되찾은 것을 우리 선조는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광복이라 했다. 그 빛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선열이 피와 눈물을 바쳤다”라며 “하지만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용수)과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화)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경축행사와 나라사랑플래시몹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행사는 대구지방보훈청 지원으로 광복 78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했다. 이날 광복절 기념행사는 풍류도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전통무예시범공연, 청소년 태극무, 시민참여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안남숙 화가
경기국학원과 국학운동시민연합 경기도연합회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오후 2시 수원시체육회관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광복절 기념사, 격려사, 축사, 기념공연, 만세 퍼포먼스, 3대에 걸친 만주독립군이야기 영상 상영, 헌정 퍼포먼스, 강연, '홍익대한민국'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경기국학원 박효정 원장은 기념사에서 “광복! 그 빛을 되찾기 위하여 수많은
공생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 여러분!존경하는 국학 회원 여러분!오늘, 78주년 광복절을 맞아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깁니다.1917년, 독립운동가 14인이상해에서 발표한 은‘국민주권’과 ‘삼균주의’를독립운동의 이념으로 천명했습니다.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과개인, 민족, 국가 간의 균등이 이루어질 때국민주권과 인류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100여 년 전, 우리 민족의 시대정신이었습니다.이 정신은 임시정부에 이어,대한민국 건국의 중심 가
충남국학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신부문화공원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와 시민참여 광복퍼포먼스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광복퍼포먼스 행사에서는 독립투사 어록낭독을 비롯해 태극무 공연, 광복군 인증샷, 태극기 타투 체험, 지구에 보내는 공생메시지 적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광복절을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충남국학원은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국민이 대화합하여 공생
올해 25주년을 맞은 강원도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 야외상영 영화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6일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는 단편 20편과 장편 2편, 다양한 주제와 소재 속에 다양한 영화적 개성을 뽐내는 총 22편의 독립영화가 3일간 관객과 만났다.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유일한 상인 관객상 ‘땡그랑동전상’은 (감독 김선빈), (감독 김은영), (감독 김효준)가 받았다.땡그랑동전상은 3일간 매일 한 작품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관객들의 실제 동전의 개수(올해는 지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발도상국 중 유일하게 조림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산림녹화 기록물이 지난 9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이로써 유네스코 등재를 향한 행보 중 국내 절차를 마쳤고 올해 11월 30일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면 2025년 5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심사를 통해 최종 등재여부가 결정된다.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은 전 국토의 산이 헐벗은 민둥산이던 1960년대 중반부터 민관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산림을 녹화하는 전 과정을 담은 기록물이다.우리나라는 한국전쟁으로 국토가 초토화된 상황에서 산의 나무, 풀뿌
어촌 관광을 활성화해 어촌의 활력 조성으로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1월 30일까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이와 함께 특별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으로 등대를 여행하며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담아보고, 등대여권 등을 통해 방문 인증까지 해볼 수 있는 ‘등대 도장찍기 여행’을 출시해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휴가는 어촌과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