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L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한 초대형 K-뷰티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60인이 펼친 첫 번째 미션을 담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기웅 원장은 "이번 저스트 메이크업에 '뷰티 백선생'으로 참가자로 참가하였지만, 첫 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라며,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는데 준비한 만큼 본인만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많은 걸 못 보여준게 너무 아쉽지만 베테랑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였던 자리 60인에 발탁된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 또 이런 메이크업 배틀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조건 다시 참가하여 다시 도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기웅 원장은 광고계와 메이크업 교육 등 한국 메이크업을 많이 알리고 있으며, k뷰티 클래스에서 많이 찾고 있는 13년차 베테랑 메이크업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