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가 2023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서정대 담당자  소예진 팀장, 오왕규 부센터장.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가 2023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서정대 담당자 소예진 팀장, 오왕규 부센터장.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일학습병행 사업 2023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48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서정대학교는 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3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서정대학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현장 실무를 효과적으로 통합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직무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서정대학교의 일학습병행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로,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정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오왕규 부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과 현장 실무 통합 교육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교수진과 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성과이며, 특히 기업과의 협력으로 실질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온 결과로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예진 팀장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며,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