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5월 23일 대전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주)그라나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5월 23일 대전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주)그라나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헤피엔딩HAPPY ENDING’을 발표하고 5월 23일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단독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으로, 그라나다가 참여하여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그라나다의 첫 콘서트에 찾아올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콘서트는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열린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세 가지로 구성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대전연정국악원 공연 포스터. 이미지  (주)그라나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대전연정국악원 공연 포스터. 이미지 (주)그라나다

 

그라나다는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헤피엔딩HAPPY ENDING’을 발표하고 음악 방송 및 라디오, 공연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6월 초에는 국악콘서트 ‘판’ 에 판티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