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는 정상화 개인전 《무한한 숨결》을 7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현대는 정상화 개인전 《무한한 숨결》을 7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현대(서울 종로구 삼청로)는 추상 회화의 대표 작가 정상화의 개인전 《무한한 숨결》을 7월 16일(일)까지 개최한다. 

《무한한 숨결》전은 1970년대 이후 전개된 정상화 작가의 독창적 그리드의 다양성을 주목하고, 매체 실험을 통한 작가의 조형적 탐구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표면에 대한 정상화 작가의 독보적인 표현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1970년대 작품부터 근작까지 40여 점이 대거 소개한다.

갤러리현대는 정상화 개인전 《무한한 숨결》을 7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갤러리현대는 정상화 개인전 《무한한 숨결》을 7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79-4, 1979, Graphite, acrylic and Korean paper on canvas, 162 x 97 cm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79-4, 1979, Graphite, acrylic and Korean paper on canvas, 162 x 97 cm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74-6, 1974, Acrylic on canvas, 227 x 181 cm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74-6, 1974, Acrylic on canvas, 227 x 181 cm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Process-5, 2017, Acrylic and kaolin on canvas, 130.3 x 97 cm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Process-5, 2017, Acrylic and kaolin on canvas, 130.3 x 97 cm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1982, Woodcut on paper, 63 x 39.5 cm [사진 김경아 기자]
Untitled, 1982, Woodcut on paper, 63 x 39.5 cm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