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가 임박한 대한민국,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평생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이다.

세계적인 뇌과학자들이 16만 명의 빅데이터를 통해 찾은 평생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비결은 다섯가지 생활습관이다.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걷기, 걸으면서 머리쓰기.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걷기, 걸으면서 머리쓰기.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첫째, 하루 30분 걷기 운동. 유산소 운동은 뇌를 위해 가장 좋은 운동으로 뇌세포에 에너지원을 만들어내고, 해마의 부피를 크게 만들어 인지 기능을 높여준다.

둘째, 걸으면서 머리 쓰기. 걷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끝말잇기나 숫자 거꾸로 세기 등 뇌를 쓰면서 하면 뇌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 걸으면서 스마트폰의 영상에 마음을 빼앗기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충분한 걷기 운동 효과도 거두기 어렵다.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음악 듣기, 새로운 일과 지적호기심 갖기.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음악 듣기, 새로운 일과 지적호기심 갖기.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셋째, 음악 듣기. 뇌에 좋은 최고의 보약 중 하나가 음악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즐거워지고 안정이 된다.

넷째, 새로운 일과 지적知的 호기심. 지적 호기심을 품고 있을 때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억 효과를 향상시켜 준다. 다양한 일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늘 가슴이 설레는 상태로 사는 사람은 뇌가 늙지 않는다.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충분한 양질의 수면.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충분한 양질의 수면. 사진 일지의 브레인TV 갈무리.

다섯째, 충분한 양질의 수면. 충분한 수면이 뇌를 깨끗하게 하여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청소가 되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평생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방법’ 영상은 뇌 건강 종합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