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 부채춤 [사진 김경아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 부채춤 [사진 김경아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창단 60주년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 을 12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렸다. 

1962년 5월 창단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올해 60주년 맞아 '예술로 세계로 미래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새로운 무대영상, 국악 라이브 연주로 구성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 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 꼭두각시, 탈춤, 농악)과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궁, 화검, 바라다, 설날아침)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국악 라이브 연주는 사물놀이의 명인 김덕수가 라이브 연주를 재연했다. 

시집가는 날 [사진 김경아 기자]
시집가는 날 [사진 김경아 기자]
가야금병창 [사진 김경아 기자]
가야금병창 [사진 김경아 기자]
강강수월래 [사진 김경아 기자]
강강수월래 [사진 김경아 기자]
북춤 [사진 김경아 기자]
북춤 [사진 김경아 기자]
장고놀이. 사물놀이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사진 김경아 기자]
장고놀이. 사물놀이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사진 김경아 기자]
화검 [사진 김경아 기자]
화검 [사진 김경아 기자]
농악 [사진 김경아 기자]
농악 [사진 김경아 기자]
합창 [사진 김경아 기자]
합창 [사진 김경아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공연은 12월 2일에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5세 이상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