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가회동의 러브컨템포러리아트에서는 11월 6일(일)까지 닥설랍 개인전 《Blurry Romanticism》을 개최한다. 

가회동 러브컨템포러리아트에서 11월 6일까지 닥설랍 개인전 《Blurry Romanticism》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가회동 러브컨템포러리아트에서 11월 6일까지 닥설랍 개인전 《Blurry Romanticism》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닥설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영화, 빈티지 사진, 음악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 속 이미지를 ‘자신이 본 세계’로 표현함으로써 이국적인 색감과 빈티지한 감성을 보여준다. 또한 작품을 스프레이 회화로 표현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정립하였고,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김경아 기자]
in the river in the forest, 145.5x97cm(80P), acrylic on canvs,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사진 김경아 기자]
in green, 90.9x65.1cm(30P), acrylic on canvs with frame,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사진 김경아 기자]
Morning Rain, 80.3x116.8cm(50P), acrylic on canvs,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사진 김경아 기자]
pink tie, 53x40.9cm(10P), acrylic on canvs,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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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In dreams), 162.2x130.3cm(100F), acrylic on canvs,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닥설랍은 2021년 서울옥션 '제로베이스'에서 우수한 레코드를 달성하며 두각을 보인 뒤로 다양한 예술계 관계자 및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