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0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사업에  울산시민 567명이 참여하여 함께 했다고 12월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진행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올해 와와경로당(무거 소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올해 와와경로당(무거 소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300여명의 어르신들께는 밑반찬을 전달하였고  복지센터에 있는 267명의 어르신과 장애우에게는 건강한 체조와 웃음을 보급하였다. 코로나19로 적적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었다.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밑반찬은 산국학운동시민연합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만들었다. 장애우인성 프로그램은 울산국학기공협회 강사들이 지도를 하였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회원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회원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손정욱 대표는 "몸에 좋은 음식은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걸 강조하면서 울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의 인사도 전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01년도부터 시작해 19년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7천 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해울이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해울이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했다. [사진=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