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디지털 추세가 어떻게 될까? 올 한해 디지털 기술동향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특별 강연회가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1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0 디지털 트렌드 - 인공지능 기술 현황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디지털ㆍIT전략 컨설팅기업 ‘테크프론티어’의 대표 한상기 박사가 특별 강연을 할 예정으로,  이번 강연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인 인공지능 기술의 주요 성과와 응용 사례,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에 던지는 함의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16세 이하 청소년은 부모와 동반) 미리 신청하여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강연 신청은 1월 29일(수)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의 ‘신청·예약 > 이용자교육 > 정보활용능력교육’에서 하면 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안수연 주무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이해하고, 디지털 미래사회를 대비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월 30일일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까지 '디지털정보활용교육'을 매월 실시한다. 교육은 '학술DB 활용교육', '논문작성을 위한 통계분석교육', '전자책 제작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국립중앙도서관 2020년 연간 디지털정보활용교육 일정(안)

※ 교육 신청 및 진행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