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6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제42회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뇌교육은 뇌가 가진 최고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완전한 건강, 완전한 행복, 완전한 평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을 개인 차원의 목표라고 한다면, 전체 차원의 목표는 뇌교육으로 양심 밝은 홍익인간을 양성해 인류평화를 이루는 것이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는 6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제42회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포스터=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는 6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제42회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포스터=국학원]

한국에서 개발된 뇌교육이 미국, 일본,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 엘살바도르에 보급되어 교육을 바꾸고 있다. 2011년 뇌교육이 처음 도입된 엘살바도르는 학생들이 뇌교육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2020년까지 전국의 모든 학교에 뇌교육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국학원 제42회 정기 학술회의에서는 엘살바도르 등 외국에서 뇌교육의 보급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뇌교육의 기반이 된 홍익정신 등을 검토한다.

이날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김동환 국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단군교포명서’에 나타난 홍익정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승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삼일신고’의 강재이뇌(降在爾腦) 신(神)과 뇌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