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역사공원에서 국학원 관계자가 태극기 소원등을 달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한민족역사공원에서 국학원 관계자가 태극기 소원등을 달고 있다. 뒤로는 국내 최대 높이의 국조단군왕검입상(21m)이 보인다.(사진=윤한주 기자)
▲ 한민족역사공원에서 국학원 관계자가 태극기 소원등을 달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1만 2천 태극기 소원등으로 홍익정신을 알리겠다는 국학원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지난 15일 국학원 관계자들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천안)에서 태극기 소원등을 달고 있었다. 사람들이 적은 소원을 살펴보니 건강과 행복, 인류평화 등 다양했다. 지난해 11월 21일 점등식을 하고 이날까지 6,714개가 접수됐다. 국학원 측은 2월 말까지 1만 2천 태극기 소원등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창환 사무총장은 “태극기 소원등의 불빛으로 대한민국은 동방의 등불이 될 것이고 홍익정신으로 한반도는 평화통일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41-620-67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