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그림=김 정 원로화가)

▲ 속리복천(그림=김 정 원로화가)

▲ 낙산(그림=김 정 원로화가)

▲ 능내리(그림=김 정 원로화가)

한국 8경의 하나인 속리산 기슭에는 법주사가 있다. 그 절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가 일주문一柱門이다.

법주사는 충북 보은군 내속리에 있고, 신라 진흥왕 14년에 세워진 오래된 사찰이다.

역사 깊은 절로 유명하지만 주변의 풍광도 아름답다.

조용한 물가에 앉아 마음을 다스리는 남양주의 분위기도 마치 속세를 떠난 듯 평온하다.

이곳은 고요가 가득한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다. 잠시 쉬고 깊은 명상을 해보면 좋은 곳이다.

‘바쁠수록 쉬어가라’는 성현들의 말씀이 맞는듯하다.

 

▲ 원로화가 김 정 교수
1940년생. 경희대학교 및 대학원 서양화전공졸업, 독일에서 개인공방4년연구마침(prof. H.Sandtner교수지도), 개인전 국내외 24회 발표, 전국단학교수협의회장 역임(1997년),

한국인의 정서문화에 관한 논문 국제규격 40여편 발표, 교수정년퇴임, 한독미술가협고문, 아리랑을 48년간 작업테마로 발표.

최근 미국 워싱턴 한국대사관 초청 아리랑특별전 개최. 블로그 김정문화산책 http://blog.naver.com/jkim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