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지> 포스터

 행복한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또 이뤄나가는 비밀에 대해 풀어낸 힐링 다큐멘터리 <체인지>가 국제영화제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체인지, 생명전자의 효과(Change, the LifeParticle Effect)>가 영성‧종교‧미래 국제영화제(IFFSRV 2013, International Film Festival for Spirituality, Religion and Visionary 2013)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부분 우수작품상(Award of Excellence Winners)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플래닛 헐리우드 영화XXI에서 개최된다. 

 <체인지>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작과 총감독을 맡아 진두지휘한 다큐멘터리다.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냈다. 현대 물리학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변화의 참 의미를 전달하고, 변화의 주체로서 인간 뇌의 중요성과 명상 등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뇌활용 방법을 알려준다.

 다큐멘터리는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널드 월시, 뇌교육자 마리엘 하디먼 박사(존스 홉킨스 대학), 스튜어트 하머로프 교수(애리조나 의대) 그리고 이승헌 총장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양자물리학, 뇌과학, 교육, 영성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인식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체인지>가 상을 받게 되는 국제영화제 IFFSVR은 미국‧러시아‧일본문화원 등이 후원하는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이다. 매년 세계에서 출품하는 영성, 종교, 미래를 주제로 한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IFFSVR은 인종, 종교, 성별, 경제를 초월하여 건전하고 강력한 연대를 만들어 조화와 소통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기 위한 국제영화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