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유산 1호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 서울 성북구)이 5월 21일(토)부터 5월 28일(토)까지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2007년부터 개최하는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문화재에 대한 아름다움을 찾고 글로써 널리 알린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의 글과 함께 옛집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재능기부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야간 특별 개방, 성북동 답사,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서울 성북구 혜곡최순우기념관(관장 김홍남)은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책으로 떠나는 성Book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혜곡 최순우 선생(1916~1984)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저자로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냈다. 평생 박물관인으로 살며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깊은 애정과 뛰어난 안목으로 그 아름다움을 찾고 글로써 널리 알렸다.올해 ‘책으로 떠나는 성Book동 여행’은 혜곡 최순우 선생의 책과 성북동 문화예술인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성북동 문화유산의 가치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은 ‘2021성북동 밤마실’과 연계해 11월 5일(금)~6일(토) 이틀 동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특별 개방을 한다.‘2021 성북동 밤마실’은 서울 성북구청 주최로 성북동의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포토존, 전통 공연 관람 등에 참여하는 행사이다.최순우 옛집 야간 특별 개방 중에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한국미 한국의 마음’ 전시를 관람하며, 낭독음악회 영상 감상, 기념 스탬프 찍기 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한편 최순우 옛집에서는 특별전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한국미 한국의 마음’
혜곡최순우기념관은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한국미 한국의 마음’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도자, 회화, 건축, 공예 등 우리 문화재에 관한 해곡 최순우 선생의 글을 소개한다. 친필 원고, 칼럼 스크랩북, 국립박물관 해외 전시 사진과 도록 등 아카이브 자료와 저서를 전시한다. 또한 최순우 선생만의 독특한 표현과 아름다운 글로 설명한 우리 문화재에 관한 글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인다.전시와 연계하여 문화강좌가 11월 3~26일,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혜곡 최순우 선생은 평생
문화유산 1호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 등록문화재 제268호)에서 5월 15일(토)부터 29일(토)까지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최순우 옛집 시민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익살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재능기부 공연과 동화읽기 공연, 상설 체험프로그램(부채 그림 그리기, 기념엽서 꾸미기 등), 문화가 있는 날 야간 특별 개방,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 처음 열리는 ‘마음을 찾는 방 – 매심사’ 프로그램에서는
혜곡최순우기념관에서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순우가 사랑한 우리 문화 – 혜곡의 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혜곡의 뜰’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혜곡의 뜰'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하지은 아나운서의 낭독 재능기부로 제작한 낭독 영상과 최순우 선생이 심고 가꾼 식물의 한 살이를 기록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 최순우 선생의 글을 읽으며 타자기와 원고지에 옮겨 적어보는 ‘필사의 방’, 『나뭇잎일기』의 저자인 허윤희 화가가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은 클라리넷 연주자 김명표, 강석원을 초청하여 오는 6월 13일(토) 오후 5시 ‘음악이 꽃 피는 한옥’ 음악회를 연다.‘음악이 꽃 피는 한옥’은 최순우 옛집 마당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로 2016년부터 매월 최순우 옛집에서 피는 꽃과 어울리는 악기 구성과 음악으로 공연이 열린다. 이날 드비엔의 클라리넷 이중주 제3번 마장조(F. Devienne - Duo in E flat Major Op. 69 No. 3 for Two Clarinets), 크루셀의 클라리넷 이중주 제2번 다장조(B. H. Crusel
시민의 후원과 기증으로 보전된 우리나라 첫 번째 시민문화유산 최순우 옛집(혜곡최순우기념관,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5길 9)이 봄 개관을 한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후원회원에 한하여 예약 관람을 한다. 후원회원 예약 관람은 4월1일부터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지 시까지이다. 관람시간은 화~토요일, 10~16시. 관람 대상은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최순우 옛집 후원회원이다.관람하고자 하는 후원회원은 방문 1일 전 4시까지 신청하면 접수 완료 후 개별 연락을 한다. (예약: 02-3675-3401~
혜곡최순우기념관(관장 김홍남)은 ‘김종학 화백 수집가구전 - 혜곡의 영감’전시를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연다.김종학 화백(1937~)은 화가로서의 명성만큼이나 목가구, 수예품 등 고미술품 수집으로 알려진 인물로 그의 고미술품 사랑은 혜곡 최순우 선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김종학 화백이 대학을 갓 졸업하고 작가로 활동을 시작할 즈음, 스승인 유광열 선생의 소개로 당시 국립박물관의 과장이었던 최순우 선생을 만나며 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1963년, 김종학 화백은 최순우 선생이 국립박물관에서 주관한 ‘이조문방목공예전’에서 본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출간된 《그가 있었기에-최순우를 그리면서》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예술)’에 선정되었다. 《그가 있었기에-최순우를 그리면서》은 조선시대 선비와 같은 삶을 살았던 당대 모두가 인정하던 안목 혜곡 최순우의 진면목과 함께 최순우와 관계 맺고 성장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