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 잔디마당에 마련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에서 시민들이 독립투사가 되어 인증사진을 남겼다. 1일에는 지난해 11월 국학원에서 ‘장생모델’로 위촉된 106세 이삼추 어르신이 유관순 열사가 되어 손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사단법인 국학원은 1일부터 3일까지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에서 1919년 독립을 열망했던 선열의 마음을 체험하는 각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립군 의상대여, 김구‧안중근‧윤봉길‧유관순 등 독립운동가들의 어록낭독, 독립군 포토존과 포토 액자 만들기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민참여 행사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개최했다.충청북도가 후원한 삼일절 기념식 부대행사에서 시민들은 손도장으로 대형태극기(가로 6.77m 세로 4.4m)를 완성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광복회와 사할린동포, 기관단체장과 도민 등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남녀노소 301명이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던 그날의 마음으로 손도장을 찍어 현장에서는 열기가 가득했다. 이종배 국회의원,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정태훈
충북국학원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로비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한다.충청북도 삼일절 기념식 부대행사로, 충청북도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여 대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이다.가로 6.77m 세로 4.4m 대형태극기는 기념식에 참여하는 500여 명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청주시 오창중학교(교장 이주열)는 지난 4일 졸업식을 앞두고 학생회가 주최하는 전통축제인 목령제에서 의미있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활동으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을 진행했다.충북에서는 4번째, 청주시 중학교로는 첫 번째로 릴레이에 참여한 것이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손도장을 찍어 대형태극기를 완성하는 국기 퍼포먼스로 100만 명 참여를 목표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충북국학원과 오창중학교가 주관한 특별활동에 학생자치임원진 15명이 진행자로 참여해 가로 6.7
충북 청주시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20일 오전 전국 유치원 중 처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날 국학원이 주최하고 덕성유치원과 충북국학원이 주관한 챌린지에는 이예자 원장을 비롯한 교사 23명과 원아 101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영상으로 태극기 몹에 대한 교육을 받고 참여한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태극기를 만들었다.또한, 현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노래와 율동으로 태극기의 의미를 배웠다. 아이들은 “내가 태극기하고 한마음이 된 것 같아요.”, “태극기몹 율동과 노래가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원이 주최한 경축 거리퍼레이드에서 200여명의 천안 시민이 흥겨운 풍물놀이패와 함께 ‘홍익인간 이화세계’ 깃발과 개천절을 축하하는 다양한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했다. 이날 개천절 경축 거리 퍼레이드는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대전국학원, 충남국학원, 충북국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개천 퍼레이드에 앞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천절에 시민들의 관심이 적어서 국경일 개천절을 알리기 위해 거리 퍼레이드를 하게 되었다”며 “모든 시민이 개천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퍼
개천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원장 김미소)과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 대전국학원(원장 신형인)은 오는 10월 3일 시민이 함께하는 ‘개천축하 퍼레이드’를 공동 개최한다.오전 10시 천안평화공원에 집결해 사전 축하공연과 개천기념 인사에 이어 11시 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을 선두로 퍼레이드를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신부동 오거리 등을 거쳐 11시 40분 천안평화공원으로 돌아온다.신부문화공원에서는 피날레 공연에 이어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떡 나누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충청권 공동 개천축하 퍼레이
광복절 78주년을 맞아 청주에서 조국광복 앞에 목숨 바친 선열의 심정을 체험하는 청소년들의 독립군 행군과 시민참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 여행이 진행되었다.충북국학원은 15일 오전 대청호 오백리길 중 청남대 사색길 12km를 걷는 독립군 트래킹, 오후 청남대로 떠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투어를 개최했다.‘K영웅, K스피릿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2023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청남대가 후원했다.오전 9시30분 독립군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두 발로 밟아보는 독립군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개 국학원은 올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광복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 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충북국학원은 지난 12일 ‘청남대로 떠나는 플래시몹 역사캠프’를 진행해 청년, 청소년 33명이 참여했다.2023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역사 캠프는 12일과 광복절인 15일, 26일 청년‧청소년 대상으로 총 3차례 진행된다. 'K컬쳐 독립군 K-스피릿을 외치다'라는 보훈 테마를 주제로 캠프가 진행되며, 충북남부보훈지청과 국내 유일 대통령 테마파크 청남대가 후원한다.첫 캠프 참가자들은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송시내 강사 초청 역사 투어로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