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이하 한예협 어워드) 시상식이 4월 5일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전국의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심사와 시상에 참여한 한예협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예술영화계에서 활동하는 영화인, 영화인들의 활동 등을 대상으로 대상,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관객상까지 총 6개 부분의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한다.이날 시상식에서 제2회 한예협 어워드 집행위원장인 에무시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오는 4월 12일(금)부터 5월 14일(화)까지 시네마테크 KOFA(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2023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Part 2’ 기획전을 개최한다.이 기획전은 전 세계 기준 영화제 일반 첫 상영작, 국내 개봉작, TV물 그리고 그 기간 중 첫 상영된 복원작을 대상으로 영화평론가, 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전문기자, 미디어 작가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정한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중 일부 작품을 상영하는 영상자료원의 대표 프로그램이다.‘2023년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는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3월 2일(토)부터 16일(토)까지 시네마테크 KOFA(상암동 소재)에서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하는 2023년 한국영화’는 영화계 전문가 16인이 선정한 11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9회 개최해 2023년 한국영화를 결산한다.‘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영화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극장 개봉작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심사위원 16명의 점수를 합산해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영화의전당(대표 김진해)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소장 가토 타케시)와 함께 ‘마츠다 유사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제12회 재팬 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야수는 죽어야 한다’를 개최한다.오는 2월 13일(화)부터 24일(토)까지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서울 상암동 소재), 2월 16일(금)부터 23일(금)까지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마츠다 유사쿠의 초기작부터 대표작까지 총 11편(‘영화의전당’ 9편 상영)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귀중한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영상자료원’)은 그간 유실된 극영화 16편과 일부 장면 등이 훼손되어 영상자료원이 불완전판으로 보유 중이던 극영화 19편을 완본으로 발굴하였다.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은 1월 26일 서울 상암동 소재 영상자료원에서 ‘미보유 발굴 필름 공개 및 기관 창립 50주년 기념 언론간담회’를 열고 미보유 발굴 필름을 공개했다.이번에 수집된 영화들은 연간 100편 이상의 한국영화가 제작되었던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중반에 집중되어 있다. 멜로드라마, 사극, 반공물, 액션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포함하여
한국영상자료원(이하 ‘영상자료원’)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5대 사업으로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 ▲한국영화 100선 선정·발표 ▲고전영화 디지털 복원작 해외 특별전 추진 ▲디지털 영상 아카이빙 심포지엄 개최 ▲시네마테크운동 컬렉션 구축 및 공개를 선정했다.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은 이날 서울 상암동 소재 영상자료원에서 ‘미보유 발굴 필름 공개 및 기관 창립 50주년 기념 언론간담회’를 열고 창립 50주년 5대 사업 추진을 밝혔다.먼저 김 원장은 “한국영화 국가 등록문화재 추가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10월 26일 오후 3시 시네마테크 KOFA(상암동 소재)에서 〈애니메이션 필름 디지털 복원 포럼〉을 개최한다.영상자료원은 2021년부터 애니메이션 필름 복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그 흔적을 찾아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되었다.영상자료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 최초의 장편 셀 애니메이션 필름인 (1967, 신동헌)의 디지털 복원 사례와 그 과정에서의 쟁점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복원 랩인 이탈리아 볼로냐 L’Immagine Ritrov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9월 27일(현지 시각) 브뤼셀의 대표적 아트센터 보자르(BOZAR)에서 제11회 벨기에 한국영화제를 개막했다. 올해 영화제에서 "빛, 카메라, 마법"을 주제로 개막작 이해영 감독의 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우수 한국 영화 16편을 상영한다.개막작 (감독 이해영)은 항일 조직 스파이를 소재로 한 스릴러 첩보 영화로 1930년대 경성의 색과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수작이라 평가받는다.유정현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대사는 개회사에서 “한국 영화는 전 세계 관객의 관심과 호응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이두용 감독의 (1985)을 디지털 복원하여 오는 8월 28일(월) 오후 10시, 유튜브 한국고전영화채널을 통해 4K(2160p) 화질로 공개한다.이두용 감독의 (1985)은 다수의 국내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녀연기상을 받았고,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나도향 원작, 윤삼육 각색, 이두용 연출, 이미숙의 열연으로 흥행에 성공한 후 다양한 속편이 나오면서 에로 영화처럼 알려졌지만 여타 다른 토속에로물과 차별되는 작품이다.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다룬 (윤제균, 2022)의 주연배우 의상 4벌을 전시한다. 또한,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는 위안부 관련 영화 (이석재, 2021)를 상영한다.영화 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2009년 초연된 국내 창작 뮤지컬 을 (2009), (2014)으로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윤제균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