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프로덕션 도모의 연극 과 한국무용팀 ‘춤추다 추임’이 라는 무용공연이 2023 몰도바 키시나우 국제공연예술제(BETEI)에 참가한다.도모의 연극 은 프랑스 작가 장 주네의 희곡 ‘하녀들’을 2인극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더 높은 지위를 얻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과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조리극이다. 또한 동시대성을 담은 신계급주의에 대한 시선을 통해 관객들에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 계급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은 2018년 초연 후 2019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메타드라마 페스티벌
(사)문화프로덕션 도모는 ‘김유정 프로젝트’로 소설가 김유정의 대표작 을 다원예술극 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아트팩토리 봄(이하 도모극장)에서 4월에 선보인다.2022년 출발한 ‘김유정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2023년 2년차를 맞아 올해 김유정의 작품 으로 시작한다.은 옛 농촌 생활 풍경을 배우들이 노래, 영상, 연기, 댄스 등 몸으로 표현한다. 이번 작품은 독창적 스타일로 주목받는 일본 컨템포러리 안무가 스즈키 타쿠로가 연출을 맡고 직접
전국 소극장 네트워크 페스티벌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아 ‘2022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의 일환으로 7월 3일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대구 극단 한울림의 공연을 진행한다.‘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은 춘천, 대구, 구미, 광주, 부산, 전주 6개 지역 극단 연극인이 작품을 통해 지역을 연결하고, 작품을 공유하며 가치를 만들어가는 연극 축제이다.이번 ‘2022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의 일환으로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대구 극단 한울림이 공연을 진행한다. 한울림이 아트팩토리:봄에서 선보일 작품은 ‘못생긴 남자’이다. 이
(사)문화프로덕션도모(이사장 황운기)는 향후 3년간 아트팩토리:봄 상설공연 “김유정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간다.2022년도에 준비한 공연은 소설가 김유정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연극 〈동백꽃〉, 〈소낙비〉, 〈금따는 콩밭〉 세 작품으로 4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다양한 계절의 색을 담은 공연을 소극장 아트랙토리: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정의 소설을 소재〈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100년 전의 실레마을과 현재의 실레마을을 관철하는 프로젝트이다. 100년 전의 현실을 소설에 담은 김유정과 100년 후, 현
(사)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신작 연극 “양짓말”을 홍천에서 선보인다. 신작 연극 ‘양짓말’은 ‘양지바른 마을’을 뜻하는 이름의 양짓말에 사는 토착민들과 휴양을 위해 정착한 외지인들 간의 이야기로, 서로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연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양짓말’은 이름 그대로 ‘양지바른 마을’을 뜻함과 동시에 따뜻함 뒤에 존재하는 어두운 부분의 존재를 표현하기도 하고, ‘두가지의 거짓말’이라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사용하여 사람마다 지닌 이면을 상징적으로 작품에 녹여낼 예정이다.작/연출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정선 대표 뮤지컬 ‘아리 아라리’가 오는 10월 9일부터 이틀간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아리 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채로운 장르가 연출을 통해 혼합되어 재탄생한 뮤지컬 퍼포먼스이다.강원도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및 진행을 위해 제작한 ‘아리 아라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공연 당시 국내외 1만 여 명의 관객을 열광하게 하였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
대한민국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한 쇼케이스‘렛츠 무브! 코리아!(Let’s Move! Korea!)’가 열린다.9월 4일 ‘2021 세계유산축전:안동’에서 진행된 뮤지컬‘김종욱 찾기’를 시작으로 ‘당신만이’,‘뷰티풀라이프’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공연들과 ‘난타’, ‘점프’등의 비언어극, 이 외에도 ‘궁: 장녹수전’,‘썬앤문’등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공룡 타루’,‘버드나무에 부는 바람’과 같은 어린이 공연도 포함되어 있다.‘렛츠 무브! 코리아!’는 28개의 대한민국 대표공연을 쇼케이스 형태로 선보이며, 쇼케이스
전국 소극장 네트워크 페스티벌인 ‘2021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 in 춘천’이 8월 2일 ‘아트팩토리 봄’에서 열린다.‘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하 대소열)은 소극장을 중심으로 전국의 연극인들이 작품을 통해 지역을 연결하고, 작품을 공유하며 가치를 만들어가는 연극 축제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소열은 춘천, 대구, 구미, 광주, 부산,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총 6개의 극단이 모여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대소열은 춘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의 공연을 춘천에서 보고, 다양한 색깔을 지닌 작품을 축제 기간 내 경험할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춘천 봄내극장과 소극장도모에서 “2017 대한민국 소극장열전 in 춘천”이 열린다. 2017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개 극단이 참가한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극단도모를 포함하여 4개의 극단이 봄내극장과 소극장도모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극단 놀자(대전)의 “누군가의
극단도모와 함께하는 신나는 연극교실극단도모 시민 연극교실 '나도 배우다'의 세 번째 공연이 오는 19일 강원도 춘천 '소극장 도모’에서 열린다. 도모 연극교실을 통해 연기는 물론 제작까지 시민배우가 직접 참여한다. 단원들이 열정으로 준비한 이번 작품은 기존의 옹고집전을 재미있게 각색한 '사건번호 A-18, 옹고집 환장허겄네~!!!'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