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오로지 자신의 가치,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1년을 선물하면 어떻게 될까? 학교 스케줄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하루, 자신의 1년을 계획하고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어떨까?급변하는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변화를 위해 한 번쯤 생각해 보지만 대한민국 교육 풍토에서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여긴 교육실험 10년의 결실을 축하하는 축제가 지난 7월 1일 열렸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로 ‘한국형 갭이어 롤모델’이라 불리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5월 1일 오전 11시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공식행사로 ‘거리행진과 거리행사’가 열린다.제1회 어린이날이었던 1922년 5월 1일(월)을 기념하여 이날 행사는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최하고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사업단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한다.먼저 어린이와 가족, 문화예술인들이 방정환 생가터(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5번지 로얄빌딩 정문 오른쪽 모퉁이)에서부터 광화문광장을 거쳐 세종문화회
장정희 방정환연구소 소장은 11월 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방정환 세계화를 위한 정책 포럼’에서 “1923년 5월 1일 우리나라에서 발표한 ‘어린이 해방 선언문’은 1924년 국제연맹의 ‘어린이 권리’(Rights)선언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어린이 해방’(Liberation)을 먼저 선언했다는 세계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도종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서 장정희 방정환연구소 소장은 이라는 제하의 발제를 통해 이같이
‘제3차 방정환 세계화를 위한 정책 포럼’이 11월 9일(수) 오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도종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문화예술계 인사 60여 명이 함께했다.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가 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데 이어 장정희 방정환연구소 소장의 , 홍창수 고려대학교 교수의 이라는 발제로 진행되었다.또한 연극(정유란 (사)국제아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지난 3일 ‘널리 세상을 이롭게! 지구환경을 이롭게!’를 슬로건으로 개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천 대제와 함께 홍익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와 연대해 지구시민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오전 7시 열린 개천대제에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하늘이 열린다는 것은 한 나라의 개국을 넘어 한 시대가 새롭게 열린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대화합과 공생의 시대를 위해, 그리고 21세기 최대 과제인 지구환경 회복을 위해 진정한 개천의 의미인 홍익인간
서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4월 30일 저녁 7시30분 “어린이날 제정100주년 기념 전야제 - 4월 그믐날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천도교중앙총부-어린이날제정100주년기념사업회(위원장 주용덕)이 주관한 이 행사는 〈2022 어린이 문학주간〉 개막식 행사를 겸한 것으로, 5월 1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앞두고 어린이 문학예술 종사자와 문화운동 단체 대표들이 새로운 100년의 어린이운동을 준비하는 약속의 장이 되었다. 이 천도교중앙대교당은 1922년 5월 1일 첫 어린이날 행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월 1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국민이 주인인 나라, 깨어나라! 대~한국인!’ 행사를 전국 17개 시·도 국학회원과 시민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 유튜브 공식채널인 국학TV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중계했다.행사는 △오프닝 공연 △ 3·1절 행사 경과 보고 △ 전국 3·1절 만세운동과 독립선언문 낭독△축하 공연 △사회각계각층 축하 인사말 △ 다함께 3·1절 노래 부르기 및 만세 3창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국학회원과 국학의인들이 동참하여 기미 독립선언서를 이어서
전국의 초·중학생 29명으로 구성된 유니세프아동의회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년간 논의해 온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이들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가 1월 13일 개최한 ‘디지털 세상 속 아동권리'를 위해 유니세프아동의회 어린이들과 함께 아동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제안했다.이날 발표회에는 최시원 유니세프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와 정현주 카카오 이사(이용자보호 팀장)가 직접 참석했으며, 유니세프의 국회친구들 리더 도종환 의원과 유니세프아동의회 의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유니세프아동의회 오다연(서울 봉영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국회선플위원회(공동위원장 변재일, 홍문표)와 공동으로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을 12월 16일(화) 오후 2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하여 국회의원 61명을 시상했다. 이번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기자단’이 선정과 시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학생들은 국회회의록시스템에 기록된 본회의와 상임 위원회에서 나왔던 발언록을 지난해 9월부터 2개월간 분석하여 아름다운 말을 쓰는 국회의원 30명을 선정하
“‘홍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모습은? 행복한 충북을 위해 어떤 일을 실천하고 계신가요?” 개천절을 맞아 충북국학원이 주최한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 민주시민 인터뷰에 충북도민들이 참여했다.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일(일) 오후 1시 대한민국의 생일, 개천절 기념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과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행사를 유튜브로 중계했다.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전을 보냈다. 아울러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