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길목에서 막바지 무더위를 달래줄 특별한 전시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인근 아쿠아펫랜드에서 ‘제8회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광릉숲 썸머 블룸」프로그램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마다 「2023년 창덕궁 달빛기행」하반기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8월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백제금동대향로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어서와! 석조전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조선왕릉원정대’를 진행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0일까지 궁온 누리집을 통해 2023년 1차
햇살 아래 궁궐은 수려하고 장엄한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달빛으로 물든 밤의 궁궐은 또 다른 매력이 넘친다. 봄을 맞아 화사한 꽃을 피운 왕실 정원을 지나 달빛과 조명 아래 유려한 지붕선과 화려한 단청을 갖춘 궁궐 한옥의 멋이 드러난다.서울 5대 궁궐 중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에서 각각 독특한 매력을 가진 봄밤 행사를 개최한다.경복궁 '별빛야행' … 4월 15일~5월 13일, 궁중음식 도슭수라상 시식과 야간탐방 등경복궁에서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3 경복궁 별빛야행’ 행사가 저녁 6시 40분과 7시 40분 1
깊어가는 가을밤, 공연과 영상으로 전통문화의 멋과 향기를 맛볼 수 있는 각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를 새롭게 구성해 창작무용 공연으로 마련한 국립부산국악원의 대표공연 ‘야류별곡’이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 22일 고양 서오릉과 29일 김포 장릉에서 왕릉 음악 산책 행사‘2022 왕릉 음악으로 거닐다’를 운영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7일 오전 9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
깊어가는 가을밤, 과거 왕들이 겪어야 했던 생과 사의 이야기를 담은 궁중과 왕릉에서 왕들의 삶과 일상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져 그윽한 정취를 더한다.궁능유적본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왕릉문화제를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9개 왕릉에서, 10월 22일부터 이틀간 전주경기전에서 연다.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을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5일 오
추석 연휴를 맞아 궁능유적본부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4일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창경궁 관리소는 대형 모형보름달 띄우기 행사를 펼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국민들이 한복으로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2 한복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초가을의 정취를 듬뿍 안겨줄 독특하고 감동적인 공연 무대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2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선보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으로, 창덕궁과 전통예술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돼 각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연희마당 무대에서 젊은 국악인 등의 국악 창작극 등을 선보이는 ‘우면산 별밤축제’를 펼친다.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공연으로 만나
전통 무형문화재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8월중 전국 각지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전승활동 기획행사’를 펼친다. 특히 ‘공개행사’는 악기장과 안성마춤유기장 등이 현장에서 문화재 제작과정을 실제로 보여주는 생생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대에 녹아든 무형문화’를 주제로 한국의 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인문학 강좌도 펼쳐진다. 한편 궁능유적본부는 궁중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는 ‘궁온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무형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추진하는 '2022년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로, 13년째 참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창덕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다.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창덕궁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후원을 거닐며 밤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정조와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융건릉을 무대로 옛 조선군사들의 군사훈련을 담은 ‘정조의 꿈-야조夜操’공연이 펼쳐지고,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합장릉인 홍릉에서는 홍유릉 오페라 ‘나는 조선에서 왔습니다’가 선보인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6개 조선왕릉에서 ‘2021년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를 개최한다.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국민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행사라는 취지를 담아 왕릉을 직접 방문하는 관람객뿐 아니라 직접 찾지 못하는 국민을 위한